보령해경,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로 낚시어선 안전 문화 확산

  • 전국
  • 보령시

보령해경,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로 낚시어선 안전 문화 확산

  • 승인 2024-05-22 10:04
  • 수정 2024-11-13 13:54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해양경찰서
보령해경은 21일 낚시어선업자 대상 V-PASS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시연을 하고 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21일 보령시 오천항에서 봄철 낚시어선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낚시어선업자들과 함께 SOS 구조버튼 체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과 함께 안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천항을 포함한 10대 항포구에서 실시됐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 바다에서의 신속한 SOS 구조 신호 발신을 통해 해양경찰 등 구조기관이 효율적으로 구조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22일 설명했다. 이를 위해 낚시어선업자들은 SOS 구조버튼을 직접 눌러보는 체험 훈련과 교육을 병행했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어선위치발신장치를 이용한 구조요청은 버튼을 이용하므로 일반전화보다 더 신속하게 구조요청을 할 수 있다"며 "D-MF·HF, VHF-DSC, 바다내비, V-Pass의 SOS 긴급 구조버튼을 즉시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해양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신속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자들은 이러한 노력이 해양 안전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인식하고, 안전한 낚시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할 필요가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2.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5.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1.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2.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3.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 허태정 시장 5.4억

충청권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 허태정 시장 5.4억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