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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
시는 28일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안보 플랜티움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 온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됐다.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수안보면 온천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5313.33㎡) 규모로 조성된다.
또 숙박객실(20실), 사우나, 야외온천장, 테라피존, 식당, 스마트팜, 카페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다.
수안보 플랜티움은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수안보 플랜티움은 수안보 온천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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