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음주단속 강화 '하루 평균 15건씩' 단속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경찰청 음주단속 강화 '하루 평균 15건씩' 단속

연초부터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통해 음주단속만 총 2176건 적발

  • 승인 2024-05-28 11:13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GettyImages-jv11366229
게티이미지.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가 음주운전 단속강화로 하루 평균 15건을 적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연초부터 2024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 캠페인 일환으로 음주단속을 벌였고, 총 2176건을 적발했다.

특히, 5월 1일부터는 100일간 음주운전, 보행자,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전쟁을 선포, 교통·지역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도심뿐만 아니라 시골 지역까지 상시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그 결과로 올해 도로에서 선제 검문을 통한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같은 기간 503건에서 944건으로 91% 증가했으며, 음주운전 목격 112신고 등으로 현장 출동 단속 건수는 1351건에서 1232건으로 9% 감소했다.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음주운전 교통사망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8%, 20% 감소했다.

음주 사고는 244건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 음주 사망사고는 4명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충남경찰청 오문교 청장은 "음주운전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도 불시단속을 하면 음주 운전자가 꾸준히 적발되는 실정"이라며 "도내에서 음주운전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시간, 요일, 장소를 불문하고 음주운전을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내포=이현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3.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4. "지천댐 건립 지자체 결정권 없어" 선 그은 박수현 지사…주민들 사이 찬반 대립 지속
  5.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1.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2.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3. 충남도 의정비심의위 열고 도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협의… 매달 582만 원으로 잠정 결정
  4. '전국 장애 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충남 대표 학생 12명 출격
  5. 충남교육청 '2026 충남 교육 SNS 지원단' 54명 위촉

헤드라인 뉴스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글을 쓰고 번역하며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대다. 몇 줄의 질문만 입력하면 보고서는 물론 시와 소설까지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한국어도 예외가 아니다. AI활용이 늘어나면서, AI가 한국어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밥 먹었어?"라는 표현에 대해 AI는 이를 단순히 식사 여부를 묻는 질문으로 설명하면서도 "한국어에서는 실제로 식사했는지를 확인하는 의미뿐 아니라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인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