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제2회 논산 단오놀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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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제2회 논산 단오놀이 ‘성료’

다채로운 공연과 창포물에 머리 감기 등 체험행사 ‘풍성’
논산 대표 여름 행사 발돋움, 전통문화 계승 발전 기여

  • 승인 2024-06-10 09:36
  • 수정 2024-06-10 10:2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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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8일 500여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제2회 논산 단오놀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해금·대금·가야금 연주·퓨전 국악 등 공연이 논산문화원 향기마루에서 펼쳐져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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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와 충청남도, 논산청년회의소가 후원한 이날 문화원 앞마당에서는 논산전통두레풍물보존회의 신명나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창포물에 머리 감기, 창포 비누 만들기, 화전ㆍ화채 맛보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 역시 많은 호응 속에 진행돼 단옷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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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오에 많이들 즐겼던 민속놀이 ‘그네뛰기’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줄지어 함께했다. 아울러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팔씨름과 일반인도 참가한 콩 옮기기, 3인으로 구성돼 참가한 윷놀이 대회도 웃음꽃이 만발했다. 주로 가족단위로 팀을 꾸려 신청한 참가자들은 승부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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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참여하며 고유의 명절이었던 단오의 뜻과 매력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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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논산단오를 찾아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논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더욱 발전하고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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