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백련농장 김성숙 대표,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대상

  • 전국
  • 광주/호남

부안 백련농장 김성숙 대표,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대상

  • 승인 2024-06-11 11:27
  • 신문게재 2024-06-12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 백련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대상 수상 (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백련농장 김성숙 대표가 최근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관내 마을기업 백련농장 김성숙 대표가 제6회 대한민국 장류 발효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부안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한식 진흥원 등이 후원한 대한민국 장류 발효 문화 대전은 한국의 장류 발효문화의 계승 및 복원을 위해 장류 발효 개발자들을 발굴하는 전국 전통 장류 농가의 큰 축제다.

최고의 명품 장을 가려내는 행사로 전국에서 300여 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김성숙 백련농장 대표는 4대 장류 된장 부문 대상, 응용 소스 경연 부문에서는 쌈장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부안 백련농장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대상 수상 (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백련농장 김성숙 대표가 최근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백련농장은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을 책임지는 안전한 식탁을 위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경영철학으로 하는 마을기업이다.

이 기업은 2012년 마을기업 지정을 시작으로 기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행안부 인증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됐다. 현재 상근직원 4명, 일용직 7명으로 모두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4억7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일자리창출과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백련농장 마을기업 조합원이 직접 농사지은 연잎, 콩, 보리, 고추 등 우리 농산물을 100% 수매해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통 장류와 차를 생산·가공·제조해 6차 산업 인증을 받았다.

전통 메주, 청국장, 된장, 간장, 고추장, 연잎 차, 연근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콩 10톤을 수매해 메주로 5톤을 판매하고 남은 5톤을 간장과 된장을 담아 판매하고 있다. 백련농장 된장과 청국장 등 장류는 부안군 로컬푸드직매장, 행복 장터에서 판매하고 있어 만나볼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기업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2.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3. 대전 위장전입해 아파트청약… 부정청약 분양권 몰수
  4.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폐합 졸속 추진 중단" 촉구
  5. 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한부모·조손가족 등 무료검진 지원
  1. 유성선병원, 천성교회 성금 1천만원 취약계층 진료에 사용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입영 앞둔 청년, 병역검사로 백혈병 발견… 숨은 질환 찾아
  4.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5.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헤드라인 뉴스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 당정 공식 결정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들어선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전날까지 유력하게 검토되던 자운대 설립안이 당정 협의를 거쳐 공식화된 것이다. 새로 출범하는 국군사관학교는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해 4년간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생도들의 잠재력을 살릴 수 있는 자율적인 학사 운영을 도입하고, 각 군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군별 훈련과 전공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2.75%로 인상했다. 3년 6개월 만에 이뤄진 기준금리 인상이다. 이번 인상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2%를 넘어서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불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방원기 기자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대덕특구 입구에 복합과학체험랜드 이달 착공… 과학 정체성과 차별성 '관건'

연간 100만 명이 찾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교육·놀이·공연을 아우르는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이 이달 착공한다. 시민이 과학 융합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으로 유사한 성격의 대전컨벤션센터(DC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마중물프라자와 차별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주목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비와 시비 590억 원을 들여 주차장 부지에 '복합과학체험랜드(가칭)'를 조성하는 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첨단 과학기술을 국민이 쉽고 흥미롭게 경험하는 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지난해 102만 명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