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국회의원, 전반기 농해수위원장으로 선출

  • 전국
  • 당진시

어기구 국회의원, 전반기 농해수위원장으로 선출

제21대와 제22대 국회 전반기 통틀어 충청권 유일
당진지역구 국회의원 중 28년만에 상임위원장 선출
농어업 발전과 농어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앞장

  • 승인 2024-06-11 20:4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본 -[크기변환]사진_국회의원 어기구-11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당진시,사진)은 6월 10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어기구 의원이 농해수위원장으로 선출됨으로써 21대와 22대 국회 전반기를 통틀어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상임위원장을 맡게 됐다 .

당진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은 지난 1996년 교육위원장(김현욱 의원 ) 이후 28년 만이다 .

3선인 어기구 의원은 제21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4년간 활동하며 대한민국 농어업 발전과 농어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앞장서 왔다 .

특히, 2022년 유례없는 쌀값 폭락으로 쌀 시장격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매입자금 추가 차입이 가능하도록 한 '농협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추가 쌀 시장격리를 이끌었고, 각종 농어업 지원예산 증액을 위해 전방위로 활동했다 .

또한 제22대 국회 직전인 제21대 국회 후반기 농해수위 간사와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장을 맡아 누구보다도 농어업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하고 있으며 법안 처리 등 강한 추진력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

어 의원은 당선소감에서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우리 농민들께서 폭등하는 영농비용과 폭염·가뭄·홍수 등 기후위기와 물밀 듯이 밀려오는 수입 농축산물 등으로 어렵게 농사를 짓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고 강조했다 .

한편, 어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미완의 과제로 남은 농해수위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 농해수위 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튼튼히 하고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을 살리기 위해 그 권한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2. 서산 사과농업 '스마트 전환' 본격화, 48억 투입해 미래형 과수원 만든다
  3. 대전시 감사위 ‘트램 개통 지연’ 감사 착수
  4. 음성군,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
  5. 반복되는 대전 산업현장 추락사...현장 안전관리 '경고등'
  1. 대전중수청 이전 이제부터가 관건… 내년 ‘신청사 예산’ 확보해야
  2. 교실 밖에서도 수능시계는 간다… 마지막 선택형 수능 D-100
  3. 충남 송전탑 백지화 대책위 "수도권 충당 위한 충남 내 송전탑 추가 건설, 결사반대"
  4. KAIST 배충식 신임총장 "과학기술 심장에서 국가 균형 성장의 핵심 역할"
  5. 생명공학연구원, 질병저항성 유전자변형 고교생 토론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가 11일 민선 8기 시절 신교통수단으로 검토됐으나 수입대행사 납품 문제에 발목 잡힌 3칸 굴절버스 도입을 백지화 했다. 허태정 시장이 이날 시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업체 계약 해지를 절차를 밟기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결정한 이유는 시범사업을 위해 업체에 선급금 72억이 지급 됐지만, 계약한 3대 중 2대가 기한 내 납품이 이뤄지지 못한 데다 1대 역시 차량 소유권 이전 문제에 운행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계약 해지와 예산 손실 규모, 책임 소재를 명확히 따져 철저한 후속대책을 마련하라"..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어린 아이부터 성인 그리고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인사들까지 모두가 인서울(In-Seoul)을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권 공화국의 철옹성은 이재명 정부 들어 조금씩 허물어질 수 있을 것인가. 빛바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지방분권 가치가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모토 아래 새로이 발현될 수 있을까.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과 청와대를 벗어난 집무 약속이 드라마틱한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그간의 과정과 흐름, 대통령 발언들을 놓고 보면, 새로운 시대의 도래란 희망을 갖게 한다. 이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