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정적을 깨운 부안 4.8 지진! 과거 대전에도 5.0지진이 있었다?

  • 사회/교육
  • 사건/사고

아침 정적을 깨운 부안 4.8 지진! 과거 대전에도 5.0지진이 있었다?

  • 승인 2024-06-12 18:18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출근길 정적을 깨운 흔들림에 놀라신 분들 많으셨죠?

 금일 아침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전국 곳곳에서 흔들림 감지 신고가 있었습니다. 이번 지진은 12일 오전 9시 30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규모는 4.9로 확인 됐습니다. 진앙지인 부안군은 물론 충청, 호남, 수도권에서도 흔들림이 감지 됐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반도 일대의 잦은 지진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도 지진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3년 충청권에서 발생한 진도 2.0이상 지진(기상청 기록)은 64회나 확인됐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상한 충청권 지진은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예산지역 지진으로 진도는 2.6으로 확인 됐습니다. 2022년에는 충북 괴산에서 진도 4.1의 강력한 지진이 기록됐습니다.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대전에서 발생한 지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제강점기인 1939에 발생한 지진의 진도가 최대 무려 4.3~5.0에 달했다고 합니다. 당시 정확한 지진 감지 시스템이 없이 기록에 의한 추정치로 계산한 수치입니다.

 지진은 단층이 미끄러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태풍이나 폭우와는 달리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인명피해가 다른 재해에 비해 클 수밖에 없는데요. 지진 피해를 줄이려면 주면 물건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주변 대피소를 알아 두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공식적으로 관측된 시기는 1978년부터라고 하는데요. 과거와 최근 대전‧세종‧충남에서 일어난 지진 기록을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23464085_MotionElements_earthquake-in-turkey-and-hd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