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남교육청과 ‘맞손’

  • 전국
  • 논산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남교육청과 ‘맞손’

유교문화와 연계한 충남 학생 바른 인성 교육 등 합의

  • 승인 2024-06-14 16:4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448330215_8006190186087518_3460302805350089155_n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이하 한유진)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하 교육청)은 13일 한유진 1층 대학당에서 유교문화와 연계한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유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부의 2024년 인성교육 활성화 시행계획에 명시된 학생들의 삶과 교육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중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활동’및 ‘다양한 인성교육 관련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로 학교·가정·지역 사회 간 연계 강화 및 인성교육의 확장성을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관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교문화와 연계한 충남 학생의 바른 인성 교육과 교원연수 활성화 등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을 합의했다.

448358846_8006189999420870_4524637715610124108_n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유교문화 연계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유교문화 연계 행사 및 인성교육의 운영에 관한 상호 협조 ▲유교문화 연계 전문인력 양성(교원연수 등)에 관한 상호 협조 ▲유교문화 연계 교육 콘텐츠 개발(전시 등) ▲기관 시설물의 상호 이용 협조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다.

협약 체결 후 현재 한유진에서 진행 중인 2024년 기획전시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를 함께 관람했으며, 전시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교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의의를 되새겼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유교문화의 활성화는 1차적으로 전시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전시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유교문화 활용의 전문성을 보여준다”며 “수기치인(修己治人)을 목표로 했던 선비의 삶처럼 충남의 학생부터 교원까지, 자신의 도덕적 인성을 완성하여 선비정신을 미래에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5.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1.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2.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