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 시민과 함께 '10일간의 축제' 연다

  • 전국
  • 충북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 시민과 함께 '10일간의 축제' 연다

도심 속 힐링 공연, 3일간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피크닉콘서트' 열려
청주시 새로운 미래비전 선포, 통합 10주년 기념식 개최
토크 콘서트, 직거래 장터,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행사 풍성

  • 승인 2024-06-25 10:52
  • 수정 2024-11-14 14:29
  • 신문게재 2024-06-26 16면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기념식 포스터
통합 청주시 10주년 기념식 포스터
청주시는 통합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7월 1일을 전후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10일간의 행사로, 청주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야제인 피크닉 콘서트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내덕동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클래식 공연이, 둘째 날에는 시립국악단과 시립무용단의 합동 공연이 예정돼 있다. 셋째 날에는 '부활', '테이', '박서진', '케이시', '요요미'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우천 시에는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통합 청주시의 탄생과 발전사를 조명하는 기록 특별 전시회 '잇다, 품다'가 6월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에서 열린다. 10주년 기념식은 7월 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주요 내빈과 시민 10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시민대상 시상, 유공자 표창, 비전 선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청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기념주간 동안에는 전야제와 기념식 외에도 동부창고 일원에서 직거래 장터, 토크콘서트,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7월 1일 오후 6시 50분에는 CJB청주방송에서 통합 1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청주시 RE:브랜딩 프로젝트 새로운 청주를 만나다'가 방영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4년은 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통합 청주시가 출범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청주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청주시의 통합 1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청주시의 발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1.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