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연고 e스포츠 구단 속속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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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연고 e스포츠 구단 속속 늘어난다

대전이스포츠경기장 2개팀과 계약 체결…1개팀은 모집중
기존 이터널리턴 종목의 '대전하나CNJ'팀 포함 4개팀 활약 전망

  • 승인 2024-06-28 18:20
  • 수정 2024-11-12 10:51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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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MPS 시즌1 경기가 진행 중인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대전 연고 e스포츠 구단이 속속 늘고 있다.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은 28일 '대전게임PT팀'(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과 지역 연고 구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대전 대표로 활동하는 e스포츠팀은 기존 '대전하나CNJ'(이터널리턴 종목)와 더불어 올 4월 계약한 'VEC대전'(발로란트 종목)까지 포함해 총 3개 팀으로 늘었다. 여기에 더해 대전이스포츠경기장은 7월 4일부터 1개 팀을 추가 모집해 올해 총 4개 팀이 지역 연고로 뛰게 할 계획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대전게임PT'은 올해 2월 창단된 신생팀으로, 3월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렸던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0'에서 데뷔전을 치른 바 있으며, 다가오는 '2024 PMPS 시즌3'부터 대전 대표팀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VEC대전'은 2023년 창단된 신생팀으로, 6월 5일 막을 연 '2024 VCL KR 스테이지2'부터 대전의 이름을 걸고 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3주 차 기준 현재 1승 5패로 7위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소속 선수 'HANN'이 2023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VCL KR) 스테이지1에서 MVP를 수상한 이력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하나CNJ'을 제외한 3개 팀은 계약상 올해 11월에 활동이 종료되며, 이후에는 각 팀의 상황과 사업을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침에 따라 해당 팀의 지역 연고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화진 기자 Hwajin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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