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0시축제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역대 최다 지원자 몰려

  • 문화
  • 문화 일반

대전0시축제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역대 최다 지원자 몰려

전국서 74개팀 지원…지난해의 2배 증가
대전음악창작소 7월중 본선행 8개팀 선발
8월 15일 열리는 0시축제서 본선대회

  • 승인 2024-07-03 10:32
  • 수정 2024-11-12 10:48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2023081701010009284
2023 제1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사진=중도일보 DB
대전0시축제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에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

대전음악창작소가 지난달 28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74개 팀이 신청했으며, 이는 지난해 31개 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특히 지원자 중에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도 다수 포함돼 이번 가요제에 대한 음악계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회차를 맞은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는 지난해와 심사규정이 달라졌다. 먼저 곡명에 '대전부르스'를 삽입해야 했던 기존 규정이 사라지고, 본선 심사에 관객 참여 점수를 반영한다. 또 지난해 창작곡 주제를 '사랑', '대전역', '0시 50분', '이별'로 제한했지만, 올해는 '대전광역시'로 확대했다.



대전음악창작소는 7월 중 음원 및 실연 평가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대전0시축제 행사 기간인 8월 15일 대전역 앞 야외무대에서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총상금은 1100만 원으로, 대상은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은 100만 원이 지급된다.

대전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이번 창작가요제에 많은 음악인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행사가 대전0시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최화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의예과 올해 3월 세종 공동캠퍼스 이전
  2. 대전시 국과장 수시인사 진행
  3. 기록원 없는 대전·충남 정체성마저 잃을라…아카이브즈 시민 운동 첫발
  4.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KAIST에 59억 추가 기부… 누적 603억 원
  5. 대전대, 현장·글로벌·창업으로 '바이오헬스 인재 2.0' 키운다
  1. 대법원 상고제기 끝에 삼성전자 기술 탈취시도 유죄 선고
  2. 대전충남 통합 입법 개문발차…"정부案 미흡 파격특례 관철해야"
  3.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4. 전국 첫 뷰티산업 전담기관 대전에 개원
  5. 대전시와 충남도, '통합 인센티브안'에 부정 입장... "권한 이양이 핵심"

헤드라인 뉴스


`서울시 준하는 지위`라더니… 박탈감 커지는 대전충남

'서울시 준하는 지위'라더니… 박탈감 커지는 대전충남

정부가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한 지원방안을 밝힌 가운데 지방정부 권한 이양과 세제·재정 구조 개편이 누락된 것과 관련 충청권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겠다면서도 정작 지속 가능 발전을 담보할 필수 사안은 빠지면서 정부의 발표가 자칫 공염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행정통합 핵심인 재정 체력과 기초권한 재설계가 빠지면서, 통합 이후 '광역만 커지고 현장은 더 약해지는' 구조가 굳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9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행정통합 인센티브안에 따..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학교 앞 터줏대감 역할을 하던 문구점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학교 준비물과 간단한 간식 등을 판매하던 문구점이 학령인구 감소와 온라인 구매 활성화, 대형 문구 판매점 등에 밀려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대전 문구점은 325곳으로 집계됐다. 2017년 11월 한때 365곳까지 늘어났던 대전지역 문구점 수는 매년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며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인근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문구점이 점차 줄어드는 데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우..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충남·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절반 이상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비수도권 지자체 공무원 응답으로 보면 77%에 달해 산업·고용 중심의 대응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 공무원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반면, 위험 수준이 '낮다'고 응답한 비율은 6%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 눈과 함께 휴일 만끽 눈과 함께 휴일 만끽

  •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