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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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10일 개막

14일까지 5일간 34개국 113편 상영
개막작, 파트릭 보아빈 감독 '별의 메아리'

  • 승인 2024-07-10 14:18
  • 신문게재 2024-07-11 6면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안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영화의전당, 유라리광장 및 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열린다.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주최·주관한다.

이 기간에는 총 34개국 113편(장편 30편, 단편 83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이 중 80편이 프리미어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개막작은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은 '파트릭 보아빈' 감독의 '별의 메아리'라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는 '비키(BIKY) 클래식' 상영작을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BIKY 클래스와 함께 BIKY 포럼, 스페셜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설·운영되고 밀도 높은 BIKY 놀이터 운영 등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은 10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하윤수 시교육감, 영화인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상영작, 시간표 등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영작 예매는 영화의전당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 현장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달라도 좋아'라는 표어 아래 5일간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세계 각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람과 세상을 보는 시선을 넓게 키워 더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영화제를 찾은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부모님 모두가 즐기며 여름날의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드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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