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에너지 중점산업 육성 총괄 종합지원센터 운영

  • 전국
  • 광주/호남

전북자치도, 에너지 중점산업 육성 총괄 종합지원센터 운영

특화기업 발굴·네트워크 운영·기업 지원

  • 승인 2024-07-10 14:55
  • 신문게재 2024-07-11 5면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전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전북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10일부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인프라 조성 및 에너지 중점산업 육성을 총괄하는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종합지원센터는 새만금 에너지산업단지 2공구에 위치해 미래에너지 종합컨트롤타워로서 특화기업 발굴, 산학연 네트워크 운영, 기업유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2월에 완공된 센터는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돼 지상 5층(연면적 5844㎡) 규모로 1층은 기업전시실과 휴게실, 2층은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과 구내식당, 3층은 운영사무실과 세미나실, 4~5층은 입주공간 16개실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지난 6월 공모 선정된 산업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특허지원, 판로개척, 시제품 제작 등을 아우르는 기업지원 종합플랫폼으로서 역할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입주기업 및 기관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법률지원센터 및 벤처캐피탈사무실 등 관련기관도 함께 입주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센터 내 입주기업 및 기관은 7월 중 모집할 예정으로, 에너지산업 중점육성을 위해 관련 산·학·연 집적화를 도모한다.

연이어 8월 입주기업 모집, 내부공간 활용성 개선, 시설 시범운영 등을 통해 센터 안정화에 박차를 가한 후 9월 정식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2019년 새만금 일원 3개 산단 23.9㎢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받았으며, 중점산업인 수상태양광·해상풍력 분야의 에너지특화기업 발굴 및 혁신기업들을 육성해오고 있다.

오택림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는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과 기술을 발전시키는 핵심장소다"며 "전북자치도가 신재생 에너지산업을 주도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세종시 아이들의 놀이터, '꿈마루 사업'… 예산 정상화 주목
  5. [2026 경제세미나] "대전 AI 성장전략, 우수한 연구역량을 산업 경쟁력으로”
  1.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2.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3.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4.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5.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헤드라인 뉴스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대전 대덕구의회가 넉 달째 이어진 파행으로 민생을 내팽겨 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전반기 의장직을 둘러싼 감투싸움만 되풀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건부 의장직 양보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기존 의장 후보 추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여야 간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의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대덕구의 행정 업무에도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도 본예산 심의마저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전석광..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