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6일부터 8월 5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추진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16일부터 8월 5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추진

16일부터 8월 5일까지 9250ha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 승인 2024-07-10 10:57
  • 수정 2024-11-13 17:42
  • 신문게재 2024-07-11 13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는16일부터 8월 5일까지 벼 병해충 방지를 위해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보령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6일부터 8월 5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제는 17억 원을 투입해 9250헥타르의 면적에 유·무인 항공방제와 공동방제 약제를 지원하며,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농가의 노동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는 읍면동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병해충 방제 추진위원회가 방제 대상과 시기, 약제를 결정한 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9178헥타르에서 진행되며, 항공방제가 불가능한 72헥타르 지역에는 마을별 공동 방제 약제를 지원해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유인 항공방제는 ▲16일 청라면, 남포면, 천북면, 주교면 ▲17일 청라면, 남포면 (대천5), 천북면, 주교면 ▲18일 대천2동, 남포면, 천북면, 대천5동 ▲19일 웅천읍, 남포면, 오천면, 청소면 ▲20일 주산면, 남포면, 청소면에서 진행된다. 무인 항공방제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10일 동안 16개 읍면동에서 실시된다. 우천 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는 마을별, 들녘별 적기 공동방제 실시로 농촌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제 사업은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김재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년 막바지 세종시, 도시 완성도 한층 더 끌어올린다
  2. 345㎸ 송전선로 구체적 후보경과지 논의로 이어질듯…입지선정위 내달 회의 주목
  3. ㈜로웨인, 설 명절 맞아 천안시복지재단에 유럽상추 기탁
  4. 천안법원, 동네 주민이 지적하자 화가 나 폭행한 혐의 60대 남성 벌금형
  5. 천안시, 2026년 길고양이 940마리 중성화(TNR) 추진
  1. 천안문화재단, 지역 예술인·단체 창작 지원
  2. 천안가야밀면, 천안시 성환읍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
  3. 6년간 명절 보이스피싱 4만건 넘었다… "악성앱 설치 시 피해 시작돼"
  4. 5대 은행 전국 오프라인 영업점, 1년 새 94곳 감소
  5. 설 연휴 충청권 산불 잇따라…건조한 날씨에 ‘초기 대응 총력’

헤드라인 뉴스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최근 국내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늘고 있지만, 비수도권은 실질적인 유학생 유입 성과를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대학은 학위 과정보다는 단기 어학연수 등 비학위과정을 밟는 유학생 비율이 더 많고, 지역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유도책 마련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2025년 기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표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5만 3434명이다. 전년인 2024년(20만 8962명)보다 21% 가량, 코로나 시기인 2020년(15만 3695명)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9일 사형이 선고될지 주목된다. 앞서 내란 혐의가 인정돼 한덕수 전 국무총리(징역 23년)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징역 7년)이 중형을 받은 만큼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불가피하다는 게 중론이다. 비상계엄 실무를 진두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7명의 군·경 지휘부에 대한 형량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오후 3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가 일제히 오르면서 대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신용대출 수요가 최근 들썩이면서 금융시장 전반의 잠재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함께 확산하는 분위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직전 13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1등급·1년 만기 기준) 수준으로 집계됐다. 신용대출 금리 하단이 3%에서 4%대로 올라선 건 2024년 12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달 16일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