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공무원, 폭우 속 시민안전 위해 구슬땀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공무원, 폭우 속 시민안전 위해 구슬땀

  • 승인 2024-07-11 11:25
  • 수정 2024-07-11 13:10
  • 신문게재 2024-07-12 13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10일 주교면 은포리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보령시 공무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9일부터 3일간 집중호우로 산사태 및 주택 침수로 8세대 1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단 1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보령시는 9일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 1단계 상황본부가 운영됐고, 본청 5개 반 14명, 16개 읍면동 각 1명씩이 출근해 선제적 재난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이어 오후 11시 20분 호우경보가 발령되자 비상 2단계로 전환되면서 본청 5개 반 34명 읍면동 59명, 총 90명의 공무원이 폭우 상황 속에서 출근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 태세를 유지했다.



폭우가 지속됨에 따라 중앙 및 보령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지시하에 읍면동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 하천, 저지대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사전조치로 배수펌프장 3개소 상황점검과 대천천·웅천천 하천산책로, 하상주차장 등 취약시설 점검 및 통제를 실시했다.

시는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재난안전문자를 8회에 걸쳐 발송했으며, 시민안전 및 재난 예방을 위해 관내 마을방송을 6차례를 실시했다.

10일 오전 5시 호우경보는 해제됐으나, 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대량의 호우피해 접수가 우려됨에 따라 비상 1단계를 유지하고 상황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폭우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보령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진정한 사명감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냈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보령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용촌동 정뱅이마을 수해는 평촌산업단지 조성 때문?
  2. ‘만두성지 원주로’ 2024 원주만두축제, 공식 포스터 공개
  3. [아산다문화]아산시가족센터, '임산부 힐링 가요교실' 운영
  4.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집중호우 피해 성금 1000만 원 기탁
  5. [아산다문화] 중국 최고급 보양식 '불도장'
  1. [아산다문화] 진로설계 프로그램, '행복 성장 다독다독'
  2. [아산다문화] "아산, 우리의 새로운 고향이예요"
  3. 택시 서비스 개선 위해 '부제재도입' 등 고민해야
  4. [아산다문화] "글쓰기, 이제 어렵지 않아요"
  5.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 상권 분석 ② 도안동 카페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 상권 분석 ② 도안동 카페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대전시민 10명 중 7명은 땅 없다… 보유자 62%가 60대 이상
대전시민 10명 중 7명은 땅 없다… 보유자 62%가 60대 이상

대전시민 10명 중 3명 정도(34.5%)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의 보유자가 전체 토지의 62%가량을 소유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등에 등록된 지적공부 정보를 기초로 한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18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 5133만 명 중 37%에 해당하는 1903만 명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대전에서는 전체 인구 144만 명 중 34.5%에 해당하는 49만 7443명이 토지를 소유했다. 토지 소유자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서구로, 15..

`내포 농생명클러스터` 연내 착공 후 2027년 본격 운영한다
'내포 농생명클러스터' 연내 착공 후 2027년 본격 운영한다

충남 예산에 건립 예정인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가 연내 착공, 2027년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5월 실시설계를 시작한 5만㎡ 규모 수준의 시범단지 공사를 올 하반기엔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는 18일 김태흠 지사의 조성 계획 발표 후 1년 만에 정부 산업단지 계획에 반영돼 기업 투자와 국비 사업 유치로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농생명 자원 기반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미래 세대 농업인 육성 및 미래 지향적 농촌 경제 구현 등을 위해 조성 추진 중이다. 예산군 삽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등교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유등교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 ‘어르신들 건강하세요’…찾아가는 사랑의 의료봉사 ‘어르신들 건강하세요’…찾아가는 사랑의 의료봉사

  • 채수근 상병 묘역 찾은 안철수 채수근 상병 묘역 찾은 안철수

  • 집중호우가 만든 ‘부유물 산’ 집중호우가 만든 ‘부유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