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업장 안전점검

  • 전국
  • 부산/영남

부산도시공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업장 안전점검

  • 승인 2024-07-11 16: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현장점검 사진2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이 10일 에코델타시티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과 3단계2공구 조성공사 현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7월 10일 에코델타시티 18, 19, 20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과 3단계2공구 조성공사 현장 건설현장을 찾아 태풍,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사업장을 방문한 김용학 사장과 임원진은 현장 관리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근로자 휴게시설 등을 둘러보며 공사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온열질환으로부터 옥외 근로자 보호를 위한 넥스카프, 쿨토시 등 안전물품을 사업장에 전달하며 충분한 물과 그늘 마련, 휴식시간 제공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공사는 즉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구간은 사용금지(제한),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안내표지판) 설치 등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공사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경영진 및 안전·소방 분야 등의 민간전문가와 점검반을 꾸려 대규모 건설현장과 임대아파트, 아르피나 등 관리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더불어 대상 사업장 외에도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자율점검표와 옥외 근로자용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배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점검 활동을 더욱 강화해 사고재해를 예방하고 온열질환 등 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