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부여 서동 연꽃축제 성료

  • 전국
  • 부여군

[부여다문화]부여 서동 연꽃축제 성료

  • 승인 2024-07-14 21:11
  • 수정 2024-11-14 00:38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김채린사진 (2)
충남 부여군에서 7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22회 서동연꽃축제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축제는 백제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연못인 '궁남지'에서 진행됐다.

궁남지의 연못에는 천만 포기의 연꽃이 만개해 있었다. 연꽃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곧게 꽃대를 내밀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청풍이 불어오면 연꽃들은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바람에 따라 춤을 추었다. 이러한 연꽃의 아름다움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끌어들였고, 많은 사람들이 연못가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곳곳에는 LED 조형물과 그라데이션 및 네온 조명, 홀로그램 맵핑 설치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에어컨이 설치된 쿨링존도 있어 방문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었다.

이번 서동연꽃축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현대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

김채린사진
쿨링존은 컨테이너 박스로 설치한 것이고 안에 부여의 명소와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주는 공간이다. 안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관광안내도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연꽃세컷 사진체험관도 인기가 많았다,연꽃과 합성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체험관 앞에서 줄을 길게 섰다.포룡정은 궁남지의 중심지로서 다도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연지 포도존은 여러 조형물이 있다.이 조형물들이 낮에는 포토존으로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변신해서 축제의 환상적인 야경이 된다.

또한, 축제에는 연지 카누 탐험,한 여름 연꽃체험,연꽃나라 워터 스플래시 놀이존,궁남지 RPG 서동선화 탐험대등 다양한 체험들이 있었다.

체험 뿐만 아니나 궁남지 판타지, 궁남지 빛의 향연, 해외 연꽃나라 문화예술 콘서트, 별밤 불꽃 아트쇼 등 많은 프로그램도 있었다. 이 외에도 서동연꽃축제와 연계한 부여 청소련 축제와 문화가 있는 날이라는 행사가 있었다.

부여 청소년들의 부지런이와 노력,자신감과 재능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충청남도의 다양한 지역문화도 공연,전시,체험등 방식으로 재미있게 보여주었다.


유연연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2. 기존 위성영상의 '경제적 재발견'… 컨텍, AI 영상 처리 솔루션 개발
  3. ETRI, 국제 자율탐사 로봇 경진대회 우승… "자율탐사 알고리즘 활용"
  4.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주거단지…청년주택 200세대 포함
  5.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1.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13일 금융경제강좌 3회차 진행
  2. 대전 서구의회, 정책연구·윤리심사 위원회 구성 완료
  3.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4. 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5.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한전의 심사 결과 등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한국전력공사와 세종..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Filipino Fiesta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커뮤니티 리더들이 주최하고,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필리핀 전통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 바롱 앳 사야(Baro't Saya), 키모나(Kimona), 마리아 클라라(Maria Clara) 스타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