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증성 의장단 일행 계룡건설 방문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베트남 빈증성 의장단 일행 계룡건설 방문

계룡건설 오태식 사장 일행 빈증성 방문에 따른 답방
대전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과 계룡건설 상호협력 방안 논의

  • 승인 2024-08-10 17:01
  • 수정 2024-08-10 17:02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KakaoTalk_20240810_162957163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오태식 계룡건설 사장, 응웬 반 록 베트남 빈증성 인민의회 의장, 마이 홍 중 수석부성장, 윤길호 계룡건설 사장[사진=계룡건설 제공]
대전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단 일행이 10일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사옥을 방문했다.

이날 베트남 빈증성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 마이 홍 중 수석부성장을 비롯한 빈증성 방문단 일행은 오태식 계룡건설 사장, 윤길호 사장을 비롯한 계룡그룹 임직원과 만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환담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이장우 대전시장의 베트남 빈증성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해 빈증성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판단하고, 귀국하자마자 현지에 방문단을 급파해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한 데 대한 답방 형태로 이뤄졌다.

오태식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계룡건설을 방문해주신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과 대표단에 감사드린다. 베트남의 신흥 경제도시로 손꼽히는 빈증성은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는 등 향후 베트남 최고의 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인프라 중심 도시"라며 "대전시에서 탄생하고 성장한 계룡건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빈증성 미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akaoTalk_20240810_162957163_01
계룡건설은 10일 탄방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의장단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계룡건설 제공]
마이 홍 중 수석부성장은 "지난 5월 오태식 사장님을 비롯한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빈증성을 방문해 관심을 표명해주시고, 다양한 미래 발전 프로젝트를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기뻤다"면서 "특히 계룡건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이미 많은 한국 기업이 들어와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계룡건설과 좋은 인연을 맺고 함께 상생의 길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계룡건설은 베트남에서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단지 조성 및 인프라시설공사 1단계 사업을 수주하여 시공 중에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4.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5.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1.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2.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3.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5.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