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일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 16기 입교식 개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 유일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 16기 입교식 개최

돌봄·치유·성장의 경험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 승인 2024-09-09 16:04
  • 신문게재 2024-09-10 8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다함께, 신나게, 나답게’ 꿈나래교육원 16기 입교식 개최
2024학년도 2학기 꿈나래교육원 16기 입교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 공립 대안교육기관인 꿈나래교육원이 2학기 입교생들과 함께할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2학기 새 출발에 나선다.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제16기 입교식'을 9일 진행했다.

대전 유일 공립 대안교육기관인 꿈나래교육원은 돌봄과 치유, 성장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기는 도전·극기 프로그램인 '글로벌 드림업 챌린지'를 통해 입교생 전원이 한라산 정상 등반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입교식에 참여해 2024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멘토교사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꿈나래교육원은 공감·소통을 통한 회복의 시간인 '마음 나누기', 학생 자치를 통해 주체성을 기르는 '꿈나래 총회', 보컬과 다양한 악기 연주를 배우는 '자타공인 나래팝' 등 꿈나래교육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에 나설 계획이다.

명재덕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은 "꿈나래교육원에 지원한 학생들의 잠재력과 대안교육에 대한 의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대전형 대안교육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나노종합기술원, ‘실리콘 브릿지’ 공정 구현…첨단패키징 생태계 조성 박차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