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청렴을 잇다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 전국
  • 부여군

부여군, 청렴을 잇다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문화와 소통이 어울러진 청렴 소통·공감 행사...

  • 승인 2024-09-10 09:24
  • 수정 2024-11-13 13:30
  • 신문게재 2024-09-11 13면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2.청렴토크콘서트 1
부여군은 9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공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소통·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인식 차이와 갑질 문제를 해결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행정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대담자로 참석해 업무 만족도와 청렴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직원들이 익명으로 질문할 수 있는 즉문즉답 시간도 마련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시간 동안 직원들은 평소 느끼는 어려움과 고민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소통했다.

콘서트에서는 청렴을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됐다. 전문 마술사가 선보인 청렴 마술·마임 공연과 화음과 화합을 주제로 한 아카펠라 공연은 큰 인기를 끌었다. 박 군수는 "청렴은 우리 조직의 핵심 가치이며, 공직자로서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다"라며 공직자 모두가 지속해서 청렴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T·F팀 운영, 갑질행위신고센터, 맞춤형 청렴교육, 군수의 청렴 메시지 전달,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청렴도를 개선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부여군의 이러한 노력은 공직 사회의 청렴성을 높이고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청렴 실천은 부여군이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진보 세종교육감 '임전수 후보' 선출… 6자 구도 새판
  2.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3. 與 대전시장 경선 대세론 허태정이냐 장-장 연대 뒤집기냐
  4.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 난타전…張-張 협공 許 반격
  5.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1.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2.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