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성공리 막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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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성공리 막을 내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극단예촌이 수상

  • 승인 2024-09-16 23:56
  • 수정 2024-09-18 12:24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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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21회 고마나루국제연극제'가 9월 12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의 박수 소리와 함께 감동적으로 막을 내렸다.

(사)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가 주최하고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 고마나루국재연극제는 전국의 각 연극협회 및 극단으로부터 공모신청을 받아 우수한 연극작품들 중에서 엄선한 작품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러나, 이번 연극제는 예산 전액 삭감으로 연극제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였으나 고마나루국제연극제가 갖고 있는 의미와 중요성에 공감한 전국 연극인들이 자발적 참가의사를 밝혀 그 중 6개 작품이 선정돼 무대에 올랐었다.

제210회 고마나루 국제연극제의 영예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오늘도 싸운다' 작품을 선보인 '극단 예촌'이 수상했다.

또, 충청남도지사상에는 극단 둥지 since1991 '미드모던 센츄리, 그리고 소파'가 공주시장상에는 극단 사개탐사 '친절한 고르스키씨'가, 공주시의회 의장상은 극단 동숭무대 '젊은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이 고마나루국제연극제 대회장상에는 뾰족한 상상뿔'공원벤치가 견뎌야 할 상실의 무게'가 각각 차지했다.

서경오 대회장은 "연극제 기간 동안 매일같이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전국의 연극인들, 그리고 많은 지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이번 연극제개최가 가능했다"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제21회 고마나루국제연극제가 더욱 뜻깊은 연극제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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