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수어로 축하공연 '선보여' 큰 호응

  • 전국
  • 수도권

신계용 과천시장, 수어로 축하공연 '선보여' 큰 호응

  • 승인 2024-10-07 16:48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 수어로 축하공연 ‘선보여’ 큰 호응
신계용 과천시장(우측 세번째)이 과천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농문화제 및 수어경연대회'에서 축하 공연으로 임영웅의 노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수어로 선보이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7일 수어로 축하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농문화제 및 수어경연대회'에서 축하 공연으로 임영웅의 노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수어로 선보이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과 농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5일 경기도와 과천시가 지원하고,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와 과천시지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행사에는 경기도 각 시군에서 온 농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농인 당사자가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주체적으로 농문화를 알리고, 농인의 언어인 수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여 농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신 시장은 "이번 대회가 농문화와 수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농인과 청인이 함께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수어경연대회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시의회 의원 3명이 함께하는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농인과 청인으로 구성된 16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연습한 수어 공연을 선보이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과천=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성백조,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2. LH대전충남본부, 영구임대주택 취약계층 찾아 나눔 활동
  3. 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에 이용석 출마…"청년정치에 '새로고침' 누르겠다"
  4. 천안도시공사, 천안추모공원 노후시설 개선으로 추모객 보행환경 편의성 높여
  5. 천안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아동 인식개선 '시동'
  1. 장기수 천안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 행보…전통시장·노인복지관 방문
  2. 태안 앞바다 5번째 침몰선 실체 드러날까…금강~한양까지 25일 '조행일록' 눈길
  3. 연암대, 전국 33개 고교 104명 참가 '2026 스마트원예 고교 경진대회' 개최
  4.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5. tbn충남교통방송, '추석 교통안전 특별방송' 실시

헤드라인 뉴스


60년 전 대전 한가위!"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60년 전 대전 한가위!
"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 1966년의 추석 풍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당시 중도일보는 명절 당일 지면을 통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열기와 함께 서민들이 체감했던 삶의 단면들을 다채롭게 조명했습니다. 신문 지면에 남아있는 주요 기사들을 통해 그 시절 추석 풍경을 되짚어봅니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걸음은 예나 지금이나 뜨거웠습니다. 당시 중도일보는 歸省客 幅增 (귀성객 폭증)이라는 대형 헤드라인과 함께 大田驛 乘客 85% 急增 (대전역 승객 85% 급증)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었습니다.열차와 버스 등 교통수단이 지금처럼..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급여 정보를 은행에 등록하지 않거나, 계좌에 급여라고 표시하지 않을 경우 금리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의 '주요 민원 사례로 알아보는 은행 이용 시 소비자 유의사항'에 따르면 최근 접수된 주요 민원 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출 금리감면 조건 중 급여 이체 혜택을 받기 위해선 비대면 신청 시 급여 정보를 은행 앱에 등록해야 한다. 급여성 자금을 이체하는 경우 '급여', '월급' 등 급여성 자금이라는 걸 표시하지 않으면 은행 시스템상 급여 이체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다. 관련 세부 기준은 은행마다 달..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는 차량이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예금 압류와 최대 10배의 부가통행료 부과에도 상습 미납이 줄지 않으면서 징수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20회 이상 미납한 차량은 37만 4000대로 집계됐다. 2021년 17만대보다 2.2배 증가한 규모다. 이들이 내지 않은 통행료는 1728만 7000건, 총 426억 7200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