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투어패스 특가 판매, 9,900원으로 논산여행 다한다!

1일 논산 주요 관광지 27곳과 유료시설 혜택 제공 관광상품
100매 한정 수량 판매, 11월 30일까지 사용가능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논산시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논산투어패스'를 특가로 선보인다. 9900원으로 24시간 동안 논산의 주요 관광지와 카페, 체험시설 등 27곳을 이용할 수 있는 이 패스는 특히 유료시설인 선샤인스튜디오의 무료입장 혜택을 포함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논산투어패스는 모바일 티켓을 제시하면 관광시설 내에서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선샤인스튜디오에서 실내 사격 체험도 가능하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선샤인스튜디오가 포함된 이번 특가상품은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이 패스는 2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100매 한정으로 판매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구매 후 미사용 티켓은 구매사이트를 통해 100% 환불이 가능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투어패스는 논산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논산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 논산의 변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투어패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와 다음 등 검색 엔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가 상품은 논산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논산투어패스는 관광객들에게 논산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