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디지털관광주민증 8만명 돌파

  • 전국
  • 충북

괴산 디지털관광주민증 8만명 돌파

  • 승인 2024-10-30 10:45
  • 수정 2024-11-13 16:34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청 전경 [2]

괴산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8만 명 이상의 명예 괴산군민을 확보하며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괴산군은 30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가 28일 기준 8만 3078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관광주민증 발급을 시작한 이후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괴산군은 이 사업에 선정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괴산군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괴산고추축제, 레저 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알리며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체험, 관람, 음식점, 숙박 등 다양한 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명예 주민증으로, 해당 지역 거주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괴산군 내 41곳의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시설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소지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괴산한지체험박물관 입장료 50%, 한지 공예품 10%, 성불산 자연휴양림 숙박 10%, 산막이옛길유람선 구간별 이용료, 중원대 박물관 입장료 50% 할인이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산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인 참여업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괴산군의 관광 활성화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혜택을 제공하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요논단]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출발역을 서대전역으로
  2. "검증된 실력 원팀 결집" VS "결선 토론회 수용해야"
  3. 지방선거에 대전미래 비전 담아야
  4.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5. 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주민설명회 개최
  1. 대전도시공사, 대덕구 평촌지구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
  2. 대전시 3년 연속 메이커스페이스 공모 선정
  3. 대전 서구, ‘아트스프링’ 10일 개막…탄방동 로데오거리서 개최
  4. 코레일, 의왕 철도박물관 설계공모 ‘T Museum’ 선정
  5. [기고]세계 물 전문가, 물 위기 해법 대전서 찾는다.

헤드라인 뉴스


중동사태로 공사비↑사업성↓… 대전 재개발·재건축 사업 제동

중동사태로 공사비↑사업성↓… 대전 재개발·재건축 사업 제동

대전 재개발·재건축 현장 곳곳에서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침체로 미분양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중동 사태로 공사비까지 급등하자 사업성을 우려한 건설사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전 중구의 한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입찰에 나섰던 시공사가 중동 사태를 이유로 서류 제출을 미루면서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해당 구역은 이달 중 총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미뤄졌다. 해당 조합 관계..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 이스포츠 수도 입지…'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치

대전시가 국내·외 대형 이스포츠 대회와 프로 리그를 연이어 유치하며 '이스포츠 수도'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국제 대회 유치에 이어, '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6년 프로 정규시즌 유치까지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파이널 대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이하 PMPS)' 모두 대전에서 열린다. 두 종목 모두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인기 게임으로, '이터널 리턴'은 20..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에 쏠린 눈… '허태정 vs 장철민' 본격화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장철민 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장 의원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장종태 의원과의 '장장 연대'를 고리로 기세를 올리는 반면 허 전 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형 정책공약을 띄워 맞불을 놨다. 먼저 장철민 의원은 6일 장종태 의원과 함께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원팀 정책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실 방문과 기자회견은 두 의원의 '장장 연대'를 대외적으로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연대에 따라 장철민 의원은 장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 ‘용접은 내가 최고’ ‘용접은 내가 최고’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