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최종 선정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최종 선정

국가의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당찬 당진으로 도약

  • 승인 2024-11-01 06:42
  • 수정 2024-11-18 17:3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1) 당진시청 전경 (14)
당진시청사 전경
당진시는 10월 31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탄소 배출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인 당진시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당진시는 대규모 화력발전소와 제철소가 위치해 있어 탄소 배출량이 많아 탄소중립 전환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탄소중립을 당기는 당찬 당진'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지역 탄소 배출량을 약 56퍼센트 이상 감축하기 위한 5G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이 전략은 그린에너지, 그린스테이션, 그린테크, 그린라이프를 포함한다.

시는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당진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당진시는 환경부 및 국토교통부와 함께 2030년까지 탄소중립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연차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는 전국 최초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되는 시의 모습을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당진시의 이번 선정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지역 사회와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2.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3.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4.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5. 화려한 불꽃 내려놓고 생태 지켰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료
  1. 50년 전통 위에 다시 피어나는 봉사의 꽃
  2.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3.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5. (충남도정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38회)신행정수도 건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까지

헤드라인 뉴스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방식 등 주요 쟁점이 올해 안에 결론 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8기 당시 변경된 급전방식 등을 다시 점검한 뒤 가능한 연내 대전시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에서 "트램은 대전시민의 관심이 가장 큰 교통 문제이고 사업비 규모도 가장 큰 만큼 대전시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급전방식 등은 가능한 연내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당시 트램 사업을 추진했던 허 시장은 민선 8기에..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 외면하는 민자고속도로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 외면하는 민자고속도로

민간자본이 건설해 운영 중인 '민자고속도로'가 다자녀 가구의 통행료 할인 혜택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세 자녀 이상)과 8월(두 자녀 이하) 다자녀 가구 통행료 할인제도 시행 이후 할인 받은 차량은 모두 89만대로, 금액은 3억 4800만원(대당 391원)으로 조사됐다. 저출생 대책 중 하나인 다자녀 가구 주말·공휴일 10% 통행료 할인은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만 적용한다. 천안∼논산과 인천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