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금강수계 상류 지역 주민뿐 아니라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금강트레킹을 체험할 수 있도록 '비단물결 금강천리길 스탬프투어'도 운영 중이다.
조희송 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금강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친수문화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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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현재의 정국 상황을 조속히 수습하고 국정 공백이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대통령 직무 정지만이 유일하게 헌법에 정해진 절차이고, 그 외 어떤 주장도 위헌이자 내란 지속 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촉발한 비상계엄 사태가 탄핵정국으로 이어지면서 여야 대치도 한층 가팔라지는 모습으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담화문을 통해 "질서 있는 대통령의 조기 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을 요구하는 과학기술계 목소리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2024년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파동 당시 한 목소리로 정부를 비판한 데 이어 이번엔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 8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다음 날인 4일부터 노조와 단체들의 대통령 탄핵 촉구 성명과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등 5개 연구원에 지부를 두고 있는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과기노조)은 6일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성명을 통해 비상계엄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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