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주요현안 추진 동력인 예산 확보 '총력전' 펼쳐

  • 전국
  • 서산시

이완섭 서산시장, 주요현안 추진 동력인 예산 확보 '총력전' 펼쳐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방문, 주요 현안 국비 요청
복기왕,조은희,서일준,구자근,나경원,박수영 의원들과 면담

  • 승인 2024-11-06 07:57
  • 수정 2024-11-20 15:5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방위원장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모습
FB_IMG_1730813238001
이완섭 서산시장이 복기왕 국회의원실을 방문했다.
FB_IMG_1730813247254
이완섭 서산시장이 조은희 국회의원실을 방문했다.
FB_IMG_1730813258491
이완섭 서산시장이 서일준 국회의원을 면담했다.
FB_IMG_1730813264777
이완섭 서산시장이 구자근 국회의원을 면담했다.
FB_IMG_1730813273768
이완섭 서산시장이 나경원 국회의원을 면담했다.
FB_IMG_1730813277759
이완섭 서산시장이 박수영 국회의원을 면담했다.
충남 서산시가 2025년 정부예산 마감 기한을 앞두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4일 국회에서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여러 상임위 의원들을 만나 서산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건립, 보원사지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등의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구현하기 위해 국비 반영과 증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신·출산·육아 정책 수당의 통합을 위한 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 마련 필요성을 역설하며 국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의 발전을 위한 국회와 지방행정 간 소통과 발품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2025년 도약하고 살맛나는 서산 구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러한 노력은 서산시의 미래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행복로 통큰세일·빛 축제’로 상권 활력과 연말 분위기 더해
  2. '2026 대전 0시 축제' 글로벌 위한 청사진 마련
  3. 서산 대산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기존 전기료比 6~10%↓
  4. 대성여고 제과직종 문주희 학생, '기특한 명장' 선정
  5. 세종시 반곡동 상권 기지개...상인회 공식 출범
  1.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2. 세밑 한파 기승
  3. 셀트리온 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 충남도, 농생명·바이오산업 거점지로 도약
  4. 충남대 올해 114억 원 발전기금 모금…전국 거점국립大에서 '최다'
  5. 세종교육청 '학생생활교육지원센터' 활짝

헤드라인 뉴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충청 3선 조승래 의원 거론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충청 3선 조승래 의원 거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가운데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 중 충청 출신이 거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당 사무총장인 3선 조승래 의원(대전유성갑)으로 그가 원내사령탑에 오르면 여당 당 대표와 원내대표 투톱이 모두 충청 출신으로 채워지게 된다. 민주당은 김 전 원내대표의 후임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다음 달 11일 실시한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보선을 1월 11일 실시되는 최고위원 보궐선거 날짜와 맞추기로..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30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구..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서울 고척 돔구장 유형의 인프라가 세종시에도 들어설지 주목된다.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돔구장 필요성은 이미 지난 2020년 전·후 시민사회에서 제기됐으나, 행복청과 세종시, 지역 정치권은 이 카드를 수용하지 못했다. 과거형 종합운동장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고무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않으면서다. 결국 기존 종합운동장 구상안은 사업자 유찰로 무산된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다. 행복청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 세밑 한파 기승 세밑 한파 기승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