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4-H회, 전라남도 어울림 한마음 대회서 '두각'

  • 전국
  • 광주/호남

함평군 4-H회, 전라남도 어울림 한마음 대회서 '두각'

  • 승인 2024-11-06 15:55
  • 이석재 기자이석재 기자
함평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역 사회를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 4-H회가 최근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4 전라남도 4-H가족 어울림 한마당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6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남 4-H회의 가장 큰 행사로, 제5회 전라남도 4-H대상 시상식, 청년 4-H과제 경진대회, 학생 4-H단제 과제 발표 등이 열리며 4-H회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올해 대회는 '하나 되는 4-H! 성장하는 4-H!'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한국4-H전남본부와 전남4-H연합회 등이 주관해 700여 명의 4-H 회원 및 관계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함평군의 4-H회는 학생 및 청년 부문에서 다채로운 수상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함평영화학교 4-H회는 학생 4-H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교 박상헌 군은 전남교육감상을 받았다. 또한, 한국4-H함평군본부와 함평군4-H연합회의 이찬영 회원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고, 함평영화학교 박상래 교장은 활성화 유공 표창을,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우수활동센터상을 수상해 함평 지역의 4-H활동을 빛냈고 함평군청 김명훈 주무관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돼 1650kg의 쌀이 함평군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함평군 4-H회는 지(智), 덕(德), 노(努), 체(體)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청년 농업인 단체다. 본부를 중심으로 연합회, 학교 4-H회, 4-H지도교사회 등으로 구성된 이 조직은 지역 내에서 약 3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4-H회 이념을 통해 청년들이 자립하고, 지역이 활성화되는 농촌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함평군 4-H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함평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함평=이석재 기자 retel1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 뒤흔든 폭로… "김기재, 시장 자격 없다" 피해자 측 초강수
  2. [주말 사건사고] 대전 오류동 식당서 불 1명 경상…금산서 다슬기 채취 50대 심정지
  3.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4. 교육감 선거 막판 표심 어디로…후보들 투표장 선택 의미 담아
  5. 사건은 대전에서, 변론은 서울에서
  1. 충남교육감 선거, 정책 대결 약속 무색… 고발전 극에 치달아
  2. 수사기관 고발 토론회 후폭풍…대전 구청장 선거 막판까지 뜨겁다
  3. 與野 한화에어로 화재참사에 비통…대전시장 후보들 선거운동 중단
  4. [맛있는 여행] 110-복어 회의 참맛을 알게 한 주문진 여행
  5. 박수현 "집권여당 핫라인 통해 현안 해결" vs 김태흠 "도민, 민주당 독주 허락하지 않을 것"

헤드라인 뉴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552명.'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하는 충청의 지역 일꾼 숫자다. 지방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이를 견제·감시하는 광역·기초의원,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교육감까지,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어갈 우리 동네의 참된 일꾼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뽑는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발전해 왔지만,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거대한 중앙 정부의 틀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정부와 지역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권한은 제자리에 머물렀고,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 또한 제한적이었다. 지방자치 산실..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충남대와 공주대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대 내부에서 중복학과 유지 여부를 두고 이견이 나오고 있다. 교수회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시됐던 '중복학과 현행 유지'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대학본부는 학과 자율에 따라 통합 또는 특성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충남대 교수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대학 통합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설명한 내용을 대학본부가 책임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충남대와 공주대가..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과거 반복됐던 한화 방산사업장 폭발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해당 사업장은 과거에도 로켓 추진체 관련 공정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난 곳이다. 한화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51동 충전공실에서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꼭 투표하세요’ ‘꼭 투표하세요’

  •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