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항공MRO 인력양성 교육생 수료식

  • 전국
  • 부산/영남

사천시, 항공MRO 인력양성 교육생 수료식

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경쟁력 강화

  • 승인 2024-11-30 15:24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 수료식 개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 수료식 개최<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지난 11월 29일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에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항공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항공MRO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된다.



총사업비 23억5000만 원이 투입되며,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주)와 협업해 추진 중이다.

올해는 7월에 지역 항공정비학과 졸업 예정자 30명을 선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항공서비스(주)에서 실습교육(2개월)과 직무교육(1개월)을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무 능력을 키웠다.

한 교육생은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항공기에 적용하며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78명이 우주항공기업과 기관에 취업했다.

특히 한국항공서비스(주)에는 68명이 채용되었으며, 시는 올해까지 100명 취업을 목표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35명의 교육생을 추가로 선발해, 지역 대학 우수 인재를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항공업체에는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사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항공MRO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옛 주공아파트 땅밑에 오염 폐기물 4만톤…조합-市-LH 책임공방 가열
  2. 국립한밭대 학부 등록금 '그대로'... 국립대 공교육 책무성에 '동결' 감내
  3. 이장우 김태흠 21일 긴급회동…與 통합 속도전 대응 주목
  4. 대전·충남 행정통합 교육감선거 향방은… 한시적 복수교육감제 주장도
  5. "대결하자" 아내의 회사 대표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징역형
  1. 충남도 "특별법 원안 반영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 낭비 제거 도움"
  2. "홍성에서 새로운 출발"…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홍성군수 출마 행보 본격화
  3.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4. 휴직 늘어나 괴로운 구급대원… "필수인 3인1조도 운영 어려워"
  5. '충남 김' 수출액 역대 최고

헤드라인 뉴스


이장우·김태흠 "대통령 공약 쇼케이스" 與주도 통합 제동

이장우·김태흠 "대통령 공약 쇼케이스" 與주도 통합 제동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21일 한시적 지원에 방점이 찍힌 정부의 대전 충남 행정통합 인센티브안을 고리로 정부 여당 압박수위를 높였다. 두 시도지사는 이날 대전시청 긴급회동에서 권한·재정 이양 없는 중앙 배분형 지원으로는 통합이 종속적 지방분권에 그칠 수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특별법안의 후퇴 시 시도의회 재의결 등을 시사하며 배수진을 쳤는데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입법 추진에 사실상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충남 통합 논의가 대통령의 공약 추진을 위한 쇼케이스, 선..

대전·충남 필두로 한 ‘광역통합’, 비중있게 다뤄진 신년기자회견
대전·충남 필두로 한 ‘광역통합’, 비중있게 다뤄진 신년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제시한 ‘야심 찬 시도’를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지방주도 성장’, 그중에서도 광역통합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졌다. 핵심은 통합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으로, 이 대통령은 “재정은 무리가 될 정도로 지원하고, 권한도 확 풀어주자”라고 강조했다. 다만 대전과 충남에서 고개를 드는 반대 기류와 관련해선, “민주당이 한다고 하니까 바뀌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며 한마디 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기자회견에서 ‘광역통합 시너지를 위한 항구적인 자주 재원 확보와..

대전 반석역3번 출구 인근, 회식 핫플레이스…직장인 수 늘며 호조세
대전 반석역3번 출구 인근, 회식 핫플레이스…직장인 수 늘며 호조세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21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 유성구 노은3동에 위치한 '반석역 3번 출구'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

  •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

  •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