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온라인 관광플랫폼 '낭만남해'에서 숙박비 할인 이벤트

  • 전국
  • 부산/영남

남해군, 온라인 관광플랫폼 '낭만남해'에서 숙박비 할인 이벤트

12월 한 달간 '369 숙박대전'으로 최대 9만 원 캐시백 제공

  • 승인 2024-11-30 15:2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1. 남해관광플랫폼 낭만남해 12월 이벤트
남해관광플랫폼 낭만남해 12월 이벤트<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은 온라인 관광플랫폼 '낭만남해'에서 숙박비 할인 이벤트 '369 숙박대전'을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낭만남해를 통해 숙소를 예약하고 숙박을 완료한 회원들에게 예약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12월 22일까지 완료해야 하며, 투숙 기간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최대 9만 원 캐시백… 추가 선물도 증정



'369 숙박대전'은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금액 구간별로 캐시백 금액이 다르게 지급되며, 최대 9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조건으로 여행을 마친 후 낭만남해를 통해 리뷰를 작성해야 하며, 이를 통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낭만남해 이외의 SNS에 리뷰를 작성하는 회원들에게는 스페셜 선물 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숙박 완료 후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참여 폼에 리뷰가 작성된 SNS URL을 제출해야 한다.

이벤트 금액 구간 및 상세 조건은 낭만남해 이벤트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낭만남해', 관광과 숙박 정보를 한눈에 제공

'낭만남해'는 숙박 및 레저 상품 예약은 물론, 위치기반으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남해군의 온라인 관광플랫폼이다.

네이버 포털에서 '낭만남해'를 검색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연말 관광객들에게 남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 관광업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낭만남해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남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시민 김지민 씨 저소득층에 성금 100만 원 전달
  2. 김해시, 2026년 노인일자리 7275명 확대 모집
  3. 대전을지대병원, 바른성장지원사업 연말 보고회 개최
  4. 대전상의, 청양지회-홍성세무서장 소통 간담회 진행
  5. 한국영상대 학생 주도 영화 '우리의 이름' 26일 전국 개봉
  1.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보치아·펜싱' 선수단...국내외 무대 호령
  2.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3. 공공사업 낙찰 규모 계룡건설산업 연말에 1위 탈환할까
  4. 이장우 시장 맞은 충남대병원, "암환자 지역완결형 현대화병원 필요" 건의
  5.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내일센터, '대전 기업 밋업데이' 개최

헤드라인 뉴스


`K-스틸법` 국회 본회의 통과… 대한민국 철강산업 재도약 발판

'K-스틸법' 국회 본회의 통과… 대한민국 철강산업 재도약 발판

침체를 겪는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이른바, ‘K-스틸법’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가 경제의 탄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충청 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여러 민생법안들도 국회 문턱을 넘었으며, 여야 갈등의 정점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도 국회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여야 합의로 상정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K-스틸법)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석 의원 255명 중 찬성 245명, 반대 5명, 기권 5명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K-스틸..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