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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특별상 수상 <제공=함안군> |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우수한 국산 과일을 선발해 소비를 촉진하고 수입 과일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린다.
함안군에서는 단감 부문 유익돌 농가와 포도 부문 차영돈 농가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상기후 속에서도 농가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군에서도 과수 고품질 생산과 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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