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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빛으로 만나는 문화축제 개최<제공=고성군> |
행사는 고성군기독교연합회와 고성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했다.
축제는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통하고 화합하는 고성'을 주제로 삼았다.
점등식에 이상근 군수와 최을석 의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점등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성탄 뮤지컬과 캐럴축제, 댄스경연대회가 열린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길거리 공연도 계획됐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축제가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군기독교연합회는 사랑나눔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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