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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매기, 경남 콘텐츠 페어 캐릭터 어워즈 우수상<제공=남해군> |
이번 대회는 경남의 우수 캐릭터를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했다.
대회에는 10개 기관에서 16개 캐릭터가 참가했다.
사전 온라인 투표(30%), 현장 투표(70%)로 순위를 결정했다.
나매기는 두 투표 모두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나매기는 남해군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탄생했다.
직장인 거북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받았다.
2022년 탄생 이후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조영호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나매기를 사랑해 준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나매기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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