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양대병원 신관 로비에서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이 환우와 보호자에게 위문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
건양어린이집 조민희 원장은 "오늘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악회가 환우들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졌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건양대병원 신관 로비에서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이 환우와 보호자에게 위문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창당 이후 '성 비위' 논란에서 촉발된 내부 갈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9월 11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될 조국 전 대표가 구원 투수로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갑년 세종시당위원장과 강미정 전 대변인 등의 탈당에 이어 중앙당 지도부가 지난 7일 총사퇴했음에도, 당장 세종시당 등 당내 정비는 숙제로 남겨져 있다. 세종시당 전 운영위원들은 지난 8일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최근 결정 2건에 대한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징계 청원 기각(사건번호 2025윤리16) △세종시당..
대전의 한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문을 열자 바닥에 흩어진 휴지 조각이 눈에 들어왔다. 몇몇 변기 칸은 이물질로 막혀 사용할 수 없었고, 비누통은 텅 비어 있었다. 휴지통이 없으니 누군가는 사용한 휴지를 변기 뒤편에 숨겨두고 갔다. 무심코 남긴 흔적은 청소 노동자에게는 전쟁 같은 하루를, 다른 이용자에게는 불쾌한 경험을 남긴다. 사회 전반의 시민의식 수준이 높아졌다는 평가와 달리, 공중화장실만큼은 여전히 우리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나는 공간이었다. 9일 중도일보는 대전의 한 전통시장과 천변 공중화장실을 관리하는 청소 관리자를 현장에서..
실시간 뉴스
6분전
대전신세계, 크록스와 아웃도어 브랜드 F/W 시즌 특가전 연다11분전
대전시 명장 2인, 9년 만에 '대한민국 명장' 선정20분전
대전도시공사 이승우 차장 특허청장 표창24분전
괴산 국민체육센터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34분전
[목요광장] 도시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City)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