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운세] 을사년 말띠 월별 운세는?… 1966년생 2월, 보증·금전 거래 삼가해야

  • 운세
  • 오늘의 운세

[2025년 운세] 을사년 말띠 월별 운세는?… 1966년생 2월, 보증·금전 거래 삼가해야

  • 승인 2024-12-19 13:43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말띠
[2025년 운세] 말띠 월별(양력) 운세

■1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八道名山格(팔도명산격)으로 산을 좋아하던 한 외국인이 몇 년간에 걸쳐 수많은 산을 돌아보고 팔도의 모든 산들이 명산이라고 감탄해 마지않는 격이라. 어느 집에 민속품으로 가득 찬 것 같이 내 능력 역시 모든 것이 빛날 기회가 왔음이라.

30년생 먼저 SOS부터 타전하라.



42년생 배우자와 다투면 반드시 손해 본다.

54년생 내가 먼저 일단 양보를 하라.

66년생 자녀로 인한 손재 운이 따른다.

78년생 사실대로 털어놓으면 낭패는 면한다.

90년생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라.

02년생 그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니니 빨리 양보하라.

■2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戀人別離格(연인별리격)으로 사랑하는 애인과 조그마한 꼬투리를 가지고 서로 싸워 이별하고는 훌쩍훌쩍 우는 격이라. 되던 일도 막히게 되고 진행되던 일도 끊겨 막막한 상태로 사는 재미를 못 느끼게 되는 때라.

30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니 그걸로 만족하라.

42년생 이제 주위를 정리할 때라.

54년생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멈춰라.

66년생 보증, 금전거래를 삼가라.

78년생 표창, 문서, 좋은 일이 연발한다.

90년생 학생 장학금, 직장인 보너스.

02년생 경사스러운 일에 가서 병을 얻게 되리라.

■3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閻魔相逢格(염마상봉격)으로 매우 병이 심하여 투병을 오랫동안 해왔던 사람이 염라대왕을 만난 격이라.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모든 것을 체념하라, 그릇이 비워지면 다시 물이 차오를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 것이라.

30년생 안에서는 절대 찾을 수 없음이라.

42년생 나의 진실을 알아줄 때가 곧 온다.

54년생 교통사고 조심, 영업용 차 특히 주의.

66년생 내 힘으로는 이루지 못하니 물러서라.

78년생 형제와의 말다툼, 반드시 양보하라.

90년생 주위에서 내 사람을 먼저 찾으라.

02년생 큰 욕심만 아니라면 해결된다.

■4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祝願成就格(축원성취격)으로 그동안 바랐던 일이 있어 열심히 기도를 드리고 축원을 하였던 일이 성취되어 희희낙락하는 격이라. 사사 다단하였던 일이 손윗사람의 원조와 도움으로 풀릴 것이며, 막혔던 일이 뻥 뚫리는 때이니 매기 정진하라.

30년생 예, 아니오를 분명히 하라.

42년생 헌 것은 과감히 버리고 새것을 취하라.

54년생 된다 밀어부칠 필요가 있다.

66년생 우선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리라.

78년생 부부 금실에 금이 가는 것을 주의하라.

90년생 친구, 동료를 탓하지 말 것이라.

02년생 잃어버린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5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有意未取格(유의미취격)으로 내 마음은 모든 것을 손에 넣고 싶은 생각이 있으나 아직은 나의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격이라. 매사를 점검해 보고 현실에 충실하면 결국은 나의 손에 들어오게 되리니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 하여야 할 것이라.

30년생 친구의 말을 귀담아들어라.

42년생 내 주장대로 밀고 나가라.

54년생 일단 나의 주장을 철회하라.

66년생 내 힘만으로는 미약하니 원조를 요청하라.

78년생 자금 회전이 좋아진다.

90년생 마음대로 일이 해결된다.

02년생 아주 가까운 사람이 적일 수 있다.

■6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貧苦多難格(빈고다난격)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때가 덜되어 빈고 하고 어려운 일이 겹쳐 기진맥진하는 격이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더 어려운 일이 가중되게 되고 되는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므로 더욱 신중을 기하라.

30년생 위장계통 병에 적신호, 주의할 것.

42년생 자금동결, 뜬구름을 잡지 말라.

54년생 과오를 시인하고 사과하라.

66년생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한다.

78년생 내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라.

90년생 술과 밥이 생기는 좋은 운이라.

02년생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라.

■7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氷山一角格(빙산일각격)으로 나에게 아주 크나큰 능력이 있음에도 이제 조금 그 능력을 씀으로써 아직 나의 진면목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격이라. 적재적소에 쓰일 날이 곧 오리니 모든 것을 참고 기다리면 순리대로 풀려나가게 될 것이라.

30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할 운.

42년생 문서를 취득할 운이 좋음이라.

54년생 둘 다다 내 것이 아니니 빨리 돌려주라.

66년생 형제간의 미묘한 갈등이 해소된다.

78년생 오랜만에 돈이 들어올 운이라.

90년생 내 문제가 쉽게 해결된다.

02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다.

■8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三友合議格(삼우합의격)으로 몇 달 동안 동업을 하던 친구 셋이 의견 충돌이 있어 매사가 지지부진하였으나 이제 겨우 의견이 일치되어 힘찬 전진을 하는 격이라. 그동안 어려웠던 일이 이제야 숨통이 트이게 될 터이니 마음을 편히 가지라.

30년생 남의 손에 있으니 어찌….

42년생 주변 정리를 해야 할 때라.

54년생 꽉 막힌 공간에서 지금 탈출하라.

66년생 명예에 손상이 오는 운이라.

78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가 따르리라.

90년생 자금 융통으로 기사회생하리라.

02년생 너무 앞질러 가지 말라.

■9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贊成投票格(찬성투표격)으로 어떤 정책을 결정 짓고자 하여 투표에 부쳤는데 찬성 투표 수가 더 많아 원안대로 통과된 격이라. 나의 계획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인바 너무 서두르지 말고 너무 자만하지 말고 일을 추진하면 되리라.

30년생 우선 참고 기다리면 해결된다.

42년생 친구가 오히려 해를 준다.

54년생 재미있는 일에 휩싸인다.

66년생 관재 구설 운을 주의하라.

78년생 오랜만에 시원함을 맛본다.

90년생 소신대로 일을 처리하면 무리가 없으리라.

02년생 내 주장만 내세우지 말라.

■10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晴天雷聲格(청천뢰성격)으로 맑은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쳐서 모든 것이 달아나 버리는 격이라. 계획하고 있는 일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착수하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지혜가 필요하니 너무 서두르지 말 것이라.

30년생 형제로 인한 근심수가 따른다.

42년생 손해만 보게 되니 다른 사람을 믿지 말라.

54년생 어찌 이것이 내 복이 아니리요.

66년생 동업자와 서로 금이 가게 되니 주의하라.

78년생 부부간의 어려운 문제점이 표출됨이라.

90년생 이제부터 주위의 인정을 받으리라.

02년생 역전 홈런 한 방의 기회라.

■11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九死一生格(구사일생격)으로 버스가 수십 길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져 모든 사람이 다 죽어 버렸으나 나 혼자만 멀쩡하게 살아 나온 격이라. 어려운 일에 처했다가 나만의 일은 해결되어 기사회생하게 되는 천운으로 쉽게 풀리리라.

30년생 가족들에게 털어놓고 상의해 보라.

42년생 내 힘만으로는 힘든 상태인 더 준비하라.

54년생 원거리 여행은 금물이니 삼갈 것.

66년생 상대방은 내 맘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라.

78년생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세우라.

90년생 고기가 큰 바다로 나가는 때라.

02년생 9회 말 역전승의 찬스가 온다.

■12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民困民窮格(민곤민궁격)으로 3년간 깊은 한해가 들어 온 국민들이 빈곤하고 곤궁에 처한 격이라. 너무나 바짝 마른 땅에서도 풀 씨가 올라오는 법이니 너무 낙심하지 말고 구원을 요청하라,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 급선무라.

30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돌보라.

42년생 인생은 1+1=2가 아니다.

54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급선무라.

66년생 반드시 귀인의 도움이 있다.

78년생 친구들의 도움으로 고민이 해결될 운.

90년생 내 개성대로 해도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02년생 가족들과 상의하면 답을 찾으리라.

도움말=춘강 구홍덕 한국철학대학평생교육원 원장·명예 철학박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2.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3.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4.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5. ‘몸짱을 위해’
  1. 대전상의-대전조달청, 공공조달제도 설명회 성료
  2. 성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에 의회 "논의 후 결정"
  3. 김민숙, 뇌병변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모색… "정책 실현 적극 뒷받침"
  4. 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 일손 돕기 나서
  5. 세종시 싱싱장터 납품업체 위생 상태 '양호'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론분열을 자초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국민 통합이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되려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론화 절차 없이 해수부 탈(脫) 세종만 서두를 뿐 특별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구체적 로드맵 발표는 없어 충청 지역민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건물 모두..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몸짱을 위해’ ‘몸짱을 위해’

  •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