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운세] 을사년 용띠 월별 운세는?… 1940년생 2월, 돈 때문에 눈물

  • 운세
  • 오늘의 운세

[2025년 운세] 을사년 용띠 월별 운세는?… 1940년생 2월, 돈 때문에 눈물

  • 승인 2024-12-19 13:45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용띠
[2025년 운세] 용띠 월별(양력) 운세

■1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民困民窮格(민곤민궁격)으로 3년간 깊은 한해가 들어 온 국민이 빈곤하고 곤궁에 처한 격이라. 너무나 바짝 마른 땅에서도 풀씨가 올라오는 법이니 너무 낙심하지 말고 구원을 요청하라,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 급선무라.

28년생 다 못 먹게 되니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40년생 잘못한 일은 아랫사람에게도 사과하라.

52년생 입에 쓴 약은 몸에 좋은 법이다.

64년생 성공하려면 가족과 합의를 먼저 하라.

76년생 자녀의 일로 근심할 운.

88년생 관재 구설 운을 조심하라.

00년생 그 일은 절대 안 되니 포기하라.

■2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發展一路格(발전일로격)으로 이제까지 어렵게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는 상태에서 주위의 원조를 받아 발전 일로에 있는 격이라. 내가 노력하였던 일들은 결실을 보게 되고,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게 되어 기쁨과 만족을 함께 맛보게 되리라.

28년생 우선 나의 건강을 조심해야 함이라.

40년생 돈 때문에 눈물 흘릴 일이 생긴다.

52년생 5:5 동점, 좀 더 노력하라.

64년생 상대방을 너무 얕잡아 보지 말라.

76년생 친구 따라 한 일은 낭패를 보리라.

88년생 등산, 낚시 등으로 휴식을 취하라.

00년생 애인과의 여행이 성사된다.

■3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擴德量力格(확덕양력격)으로 고시를 보러 가기에 앞서 자기 자신의 덕행과 능력을 헤아려 살펴보고 흡족해하는 격이라. 이제 이 과정만 거치면 부귀와 공명이 함께 할 것이니 어깨를 쭉 펴고 자신만만하게 일에 대처하여야 할 것이라.

28년생 형제로 인한 근심수가 따른다.

40년생 잊어버리라, 마음만 아프다.

52년생 자녀로 인한 수심 운이 있음이라.

64년생 내 잘못이 크니 가족들을 원망하지 말라.

76년생 아깝지만 중도에서 포기해야 함이라.

88년생 부하 직원 때문에 타격을 입는다.

00년생 교통사고 주의, 특히 택시를 조심하라.

■4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養虎遺患格(양호유환격)으로 산속에서 어미를 잃고 구슬피 우는 새끼 호랑이를 데려다 기른 결과 맹수의 본성을 드러내 화를 당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격이라. 화근이 될 것은 미리 잘라버려야 될 것인바 화를 자초하지 말고 심사숙고하라.

28년생 모든 일이 순풍에 돛 단 격이라.

40년생 위장병 조심, 과음 과식을 주의하라.

52년생 겨우겨우 한고비를 넘긴다.

64년생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 것이라 손해 보리니.

76년생 여행길에서 이익을 보게 된다.

88년생 이제야 주위에서 나를 알아준다.

00년생 계획대로 밀어붙여라, 해결될 것이니.

■5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傷兵捕虜格(상병포로격)으로 전쟁터에 나가 부상을 입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포로가 되고 만 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형편에 빠지고 말았으니 쥐 죽은 듯 잠잠하게 있으면서 때를 기다리는 편이 훨씬 나으리라.

28년생 나의 힘이 필요한 곳에 보태주라.

40년생 이제는 슬슬 정리해야 할 때라.

52년생 나의 노력이 아니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64년생 과식과 과음을 삼갈 것이라.

76년생 용서하고 관용을 베풀면 내 사람이 되리라.

88년생 친구는 적이 아니다. 언쟁을 삼가라.

00년생 이성주의, 사기당하기 십상이다.

■6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冬日照陽格(동일조양격)으로 잔뜩 추운 엄동설한에 옷을 얇게 입은 사람이 밖에서 덜덜 떨고 있다가 따뜻한 햇볕을 쬐는 격이라. 겨우 안심이 되는 상황이 전개되며, 친구와 친지의 도움을 받아 모처럼 만에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때라.

28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라.

40년생 속은 것이 아니니 걱정 말라.

52년생 혈압에 관한 병을 주의하라.

64년생 미리미리 대비해 두는 것이 좋으리라.

76년생 너무 믿지 말라 내 적일 수도 있으니.

88년생 좋은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있음이라.

00년생 만만디 느긋하게 대처하라.

■7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君王玉座格(군왕옥좌격)으로 여러 충성스런 사람들이 반정을 일으켜 임금으로 추대를 받아 옥좌에 앉는 격이라. 이제 걱정할 일은 없는 것 같다. 스스로 목적을 달성하였으니 그간의 논공행상을 적절히 하여 모두가 서운치 않게 하라.

28년생 정리할 것은 정리해 두라.

40년생 욕은 욕을 낳게 되는 법이니 주의하라.

52년생 헌 것은 과감히 버리고 새것을 취하라.

64년생 잃어버린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76년생 모처럼 만에 웃음꽃이 핀다.

88년생 걱정하지 말라 스스로 해결될 것이니.

00년생 이성 간에 불협화음이 조화를 이룬다.

■8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恩山德海格(은산덕해격)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여 끼니 걱정을 하고 있을 때 옆집에 사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은덕이 산과 바다 같은 격이라. 나의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었던 사람을 생각하고 나 역시 여유가 생겼을 때 덕을 베풀어야 할 것이라.

28년생 귀인의 도움이 있으리라.

40년생 걱정하지 않아도 나에게 유리해진다.

52년생 재물이 들어올 좋은 운이라.

64년생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 이만하면 그만인 것을.

76년생 좋은 문서를 잡을 운이 있다.

88년생 친구와 지금 당장 화해하라

00년생 한 손에는 떡, 한 손에는 돈을 쥐는 운.

■9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兩窮相合格(양궁상합격)으로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였으나 한 사람은 쓰임새가 많아 가난하고 또 한 사람은 사업에 실패하여 가난해진 두 사람이 만나 한숨을 내쉬는 격이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의논해 보았자 별 뾰쪽한 수가 나오지 않으리라.

28년생 현금 융통으로 한시름 놓인다.

40년생 된다. 근심하지 않아도 되리라.

52년생 관재 구설수, 언행을 조심하라.

64년생 형제로 인한 기쁜 일이 연발한다.

76년생 나의 억울함이 이제야 밝혀진다.

88년생 궁금한 일이 많이 생기리라.

00년생 어쩔 수 없으니 현재 상태 그대로 만족하라.

■10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合作成功格(합작성공격)으로 여러 사람이 합작 투자하였던 일이 어렵게 되어 노심초사하였다가 이제야 성공을 하게 되는 격이라. 그간의 고생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요, 나도 이제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위치에 와 있으니 조금만 더 참으라.

28년생 아무 소용이 없으니 무조건 참으라.

40년생 되는 일이 없다고 낙심하지 말라.

52년생 예, 아니오를 분명히 하라.

64년생 모처럼 만에 한가해지는 때.

76년생 드디어 때가 왔다. 일단 부딪치라.

88년생 괜한 일로 오해가 시작되니 말조심을 해야 함이라.

00년생 보지 못한 일은 못 봤다고 하라.

■11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獨立宣言格(독립선언격)으로 막강한 힘을 가진 사람 밑에서 하인 노릇을 하다가 자금의 여유가 생겨 이제 독립을 선언하는 격이라.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와 같이 불안한 면도 없지 않을 것이나 그 희망은 창대하리라.

28년생 불가근불가원을 고수하라.

40년생 이제는 악몽을 잊어야 할 때라.

52년생 천추에 남을 한은 이제 버리라.

64년생 오랜만에 가족들이 화합하는 운.

76년생 다른 사람에게 말을 전함에 신중을 기하라.

88년생 우선 형제와 화해하라.

00년생 속 보이는 일이니 물러서라.

■12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行方不明格(행방불명격)으로 아주 크나큰 난리가 난 뒤에 식구들을 찾아보니 그중 한 명이 행방불명이 된 격이라. 답답한 심정에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 하나 오리무중으로 감을 잡기가 어려우니 정중동을 지킴이 좋을 것이라.

28년생 잡아당기면 오히려 도망간다.

40년생 친구의 병문안 후 상심함이라.

52년생 나의 자존심을 꺾어야 살 수 있다.

64년생 왜 나만 이별의 쓴맛을 보아야 하는가?.

76년생 살아남으려면 예, 아니오를 분명히 하라.

88년생 내 능력을 마음껏 내보이라.

00년생 그 일은 될 것이니 밀어붙여라.

도움말=춘강 구홍덕 한국철학대학평생교육원 원장·명예 철학박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2.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3.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4.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5. ‘몸짱을 위해’
  1. 대전상의-대전조달청, 공공조달제도 설명회 성료
  2. 성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에 의회 "논의 후 결정"
  3. 김민숙, 뇌병변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모색… "정책 실현 적극 뒷받침"
  4. 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 일손 돕기 나서
  5. 세종시 싱싱장터 납품업체 위생 상태 '양호'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론분열을 자초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국민 통합이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되려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론화 절차 없이 해수부 탈(脫) 세종만 서두를 뿐 특별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구체적 로드맵 발표는 없어 충청 지역민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건물 모두..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몸짱을 위해’ ‘몸짱을 위해’

  •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