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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는 12월30일 롯데시네마와 함께 취약계층을 초대해 영화제를 진행했다.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이날 저녁 6시 롯데시네마 센트럴점에서 취약계층과 메세나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대가족’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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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화제를 통해 기부에 동참한 이수동 벤츠 중리동 지점 부장은 “작은 마음으로 함께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신 대전사랑메세나와 롯데시네마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도에도 기부나눔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대전사랑메세나와 함께 하면서 영화로 문화 나눔을 하게 됨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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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고 계시는 메세나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2025년도에도 모든 분들께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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