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문화탐방 달구지, 새해 첫 정기회 개최

  • 전국
  • 서산시

2025년 문화탐방 달구지, 새해 첫 정기회 개최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자' 다짐
'지역 역사 문화 예술 계승 발전과 삶의 질 향상' 약속

  • 승인 2025-01-05 10:5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735991116132
2025년 문화탐방 달구지,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모습
1735991030965
2025년 문화탐방 달구지,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모습
1735991039964
2025년 문화탐방 달구지,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모습
1735991089082
2025년 문화탐방 달구지,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모습
1735991097033
2025년 문화탐방 달구지,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모습
2025년 문화탐방 달구지 신년 새해 첫 정기회의가 1윌 4일 오전 11시부터 서산축협 2층 회의실에서 강춘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이연희 충남도의원,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백종신 서산문화원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가제현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일순 서산시파크골프협회장,조풍현 서산시산악연맹회장등이 참석해 격려의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강춘식 문화탐방 달구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도와주며 존중하면서 함께 동행하면서 화합과 건승을 빌며,가정에 행복과 평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 중에 하나가 고마운 사람들과의 따뜻한 인연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즐겁고 행복한 소중한 인연이 계속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모두가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더욱 정진하는 2025년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슬기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연희 충남도의원도 축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잘 보내고 새해를 맞아 서산지역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백종신 서산문화원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께서 올 한해에도 늘 건강을 잘 챙기면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일종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과 양준호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2024년도 활동 영상 시청,공지사항 안내,기념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마무리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몽골대법원 연수단 17명, 대전과 청주법원에서 전자소송 등 교류
  2. 소방안전체험 하는 외국인 주민들
  3. [현장취재]2025 재전부여군민회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탐방
  4. 하모니합창단 후원금 2300만원 기탁식
  5. 청년 고혈 빨아먹은 악덕 편의점 점주 A씨 구속
  1. 평생학습계 별들, 황톳길을 걷다
  2. [2025 제8회 천안어린이안전체험페스티벌] (인사말) 오황균 천안교육지원청 교육국장
  3. [2025 제8회 천안어린이안전체험페스티벌] 천안시 초등생 열띤 경연 '성공적 마무리'
  4. 학생들의 건강한 하루위한 따뜻한 아침 한 끼
  5. [2025 제8회 천안어린이안전체험페스티벌] (인사말)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경선압승 본선직행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경선압승 본선직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27일 당내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마지막 순회경선 결과, 이 후보는 최종 89.77% 득표율을 기록하며 결선 투표 없이 과반 승리로 본선 직행이 확정됐다. 이 후보는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등 주요 지역에서 모두 90% 가량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그의 압승은 본선에서 승리할 후보를 강력히 밀어준 정권교체 열망이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경쟁 주자였던 김동연 후보는 6.87%, 김경수 후보는 3.36%에 그쳤다. 이 후보는 초반부터 대세론을 형성했..

대선정국 도심단절 철도 도로 입체화 관철시급
대선정국 도심단절 철도 도로 입체화 관철시급

6·3 조기대선 정국에서 대전 도심을 단절해 성장을 저해하는 도로나 철도시설에 대한 입체화를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전시는 최근 6월 치러질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미래 도약을 선도하기 위해 4대 분야 42개 발전 과제를 발굴했는데 이중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도심철도구간 입체화 통합개발(대전조차장, 대전역) 등 도심 입체화 사업이 12개 핵심 사업에 들어가 각 후보에게 적극 전달된다.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이장우 대전시장의 민선8기 대표 공약 사업 중 하나다. 호남고속도로는 1970년..

대전 농산물 소매가 전반적 안정세... 배추·대파·당근 등 저렴해졌다
대전 농산물 소매가 전반적 안정세... 배추·대파·당근 등 저렴해졌다

봄철 출하량이 늘고 작황이 양호해지면서 농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 배추와 당근, 대파 등 집밥 필수품인 채소 등은 최근 한 달 사이 가격이 하락하며 지난해보다 저렴해졌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참외와 수박 시세도 작년보다 가격이 인하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채소류 중 대전 배추(상품) 1포기 소매가는 25일 기준 4827원으로, 한 달 전(5599원)보다 13.79% 내렸다. 이달 중순까지만 하더라도 6380원까지 가격이 높게 형성되며 강세를 보여왔다. 이후 봄배추가 본격적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내가 만든 모형항공기 하늘로 슝~ 내가 만든 모형항공기 하늘로 슝~

  • 자연과 함께하는 차분한 주말 자연과 함께하는 차분한 주말

  • 소방안전체험 하는 외국인 주민들 소방안전체험 하는 외국인 주민들

  •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5월부터 기름값 오름세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5월부터 기름값 오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