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네비게이션 TOP 100 '세종시 식당·카페'는

  • 정치/행정
  • 세종

2024년 네비게이션 TOP 100 '세종시 식당·카페'는

식당에선 산장가든과 부강옥, 장원갑 칼국수, 명륜 진사갈비 인기
카페에선 스타벅스 금강DT점과 다정DT점, 테라로사, 플레져 순
세종시, 2025년 맛집 발굴·홍보 원년...2027년 U대회 겨냥
'위생등급 음식점, 착한 가격업소' 등도 연계

  • 승인 2025-01-07 11:04
  • 수정 2025-01-07 16:32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착한 가격업소
세종시 누리집에 있는 지역 음식점 찾기 코너. 사진=세종시청 갈무리.
2027년 8월 하계 세계대학경기에 맞춰 세종시 선수촌을 찾을 국내·외 1만 5000여 명 선수단. 전 세계 150여 개국 대학생들에게 '세종시=행정수도'를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잡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세종시는 2025년을 지역 명소와 맛집, 특화 상품 등을 발굴·홍보하는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근 공주시(2014년~)와 대전시(3대 30년 전통맛집 발간 등), 충남도(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 여행) 등은 이미 자영업자들로부터 매년 신청을 받아 평가 위원 심사를 거쳐 엄선된 맛집 등을 책자로 발간해 배포해왔다. 시는 다른 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하면서, 시민과 외지인이 자주 찾는 명소와 맛집을 선정해 나가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2024년 세종시민들과 방문객이 네비게이션(티맵) 검색으로 가장 많이 찾은 '식당과 카페'는 하나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 가진 '매력과 특징, 비법, 고객관리' 등을 엿보면, 신규 창업자나 자영업자들에게도 실패 확률을 줄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음식
2024년 티맵 검색으로 많이 찾은 세종시 식당과 카페.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중도일보가 2025년 1월 7일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석갈비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연서면 산장가든이 3만 5569건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부강면 부강옥은 순대국밥 등으로 3만 4315건을 보여줬다.

카페 순위에선 스타벅스 금강DT점이 금강 조망의 고층형 카페로 3만 3642건이란 최고치를 보였고, 스타벅스 다정DT점(2만 3839건)과 조치원읍 장원갑칼국수 세종 본점(2만 273건)도 높은 방문율을 나타냈다.

1만 건 이상 식당가 방문 순위는 명륜 진사갈비 고운점(1만 4285건)과 금남면 충남순대국밥(1만 3241건), 금남면 백룡회관(한식, 1만 3158건), 어진동 송도갈비 세종점(1만 2039건), 조치원 양평칼국수(1만 2029건), 장군면 고등어밥상(1만 1590건), 부강면 진성민속촌(감자탕, 1만 1446건), 나성동 쿠우쿠우 세종점(1만 1199건), 연동면 용댕이매운탕(1만 942건), 장군면 복누룽지 삼계탕(1만 137건) 등으로 폭넓게 분포했다.

베이커리·카페로는 어진동 테라로사 세종점(1만 4216건)과 나성동 플레져(1만 3392건), 한솔동 팡쇼과자점(1만 1137건), 금남면 이도커피 3호점(1만 369건) 등이 핫플레이스로 등장했다. 휴업 중인 메타45는 지난해 상위권에서 내려왔다.

이어 ▲금남면 시골영양탕(9197건) ▲금남면 명품한우타운(9173건) ▲나성동 메타45카페(8929건) ▲뚱보아저씨 세종 소담점(8461건) ▲장군면 초향각(8386건) ▲종촌동 중부회수산시장(7712건) ▲아름동 쓰촨(7684건) ▲금남면 추어명가(7650건) ▲어진동 밥상차려주는 집(7590건) ▲버거킹 새롬점(7497건) ▲금남면 경성칼국수(7453건) ▲금남면 삼동소바(7382건) ▲보람동 육산(7362건) ▲나성동 나성횟집(7326건) ▲명륜 진사갈비 새롬점(7294건) ▲스타벅스 아름점(7163건) ▲어진동 마키노차야(7082건) ▲스타벅스 세종 소담점(7038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고운동 팔선생과 버거킹 충남대점, 고운동 꺼먹지 명태조림, 대평동 윤가네 들깨수제비 보쌈, 나성동 온기, 장군면 곤드레추어탕, 아름동 당미소, 항아리보쌈 나성점, 가장맛있는족발 고운점, 도담동 이리추어탕, 전의면 홀인원가든,어진동 올진스시, 금남면 돌솥순두부, 보람동 진웨이성&진향, 아우어베이커리 나성점, 조치원 행복무지개, 진주냉면 남가옥 세종점, 도담동 란이(중화요리), 아름동 한아름보리밥, 연서면 도가네매운탕이 많이 찾은 음식점에 포함됐다.

금남면 갓솥&비바에이와 어진동 서가앤쿡 세종점, 방일해장국 조치원점, 어진동 하인선생 세종점, 다정동 코지하우스 세종점, 장군면 용손짜장, 조치원 돈스, 장군면 남포동 갈비, 금남면 만년 한정담 세종점, 조치원 명품 순두부, 전의면 자담 한식뷔페, 어진동 에슐리퀸즈 홈플러스 세종점, 샤브마니아 시청점, 한솔동 큰집뼈대있는 짬뽕, 어진동 긴자 세종점, 고운동 다이너, 부강면 순남이네, 금남면 소소루, 금남면 세종복칼국수, 빠스타스 종촌점, 나성동 광화문 미진 세종점, 고운동 수미 순두부 본점, 조치원 안터반점, 금남면 피제리아 무로는 음식 부문의 Top 100위 안에 자리 잡았다.

베이커리·카페에선 스타벅스 보람점과 금남면 이도커피, 고운동 헤이믈, 연동면 빈스텔라, 연서면 에브리선데이 본점, 연서면 그대있음에(카페), 스타벅스 어진점, 스타벅스 첫마을점, 금남면 안다미로라움(카페), 장군면 카페 그리너리, 금남면 브런치카페 이룰, 카페 스테이인터뷰 나성점, 금남면 카페 용담, 장군면 카페 오프사이드, 투썸플레이스 고운힐데스하임점, 금남면 오투커피, 스타벅스 반곡점, 투썸플레이스 대평 펜트빌점, 좋은아침페스츄리 보람점 등도 Top 100에 위치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 데이터랩(http:///datalab.visitkorea.or.kr/datalab/portal/main/getMainForm.do)의 빅데이터-네비게이션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종시는 이와 별개로 △216개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https://www.sejong.go.kr/prog/foodData/tour/sub03_010102/F4/list.do)과 41개 착한 가격업소(https://www.sejong.go.kr/prog/foodData/tour/sub03_0103/F3/list.do) 등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충남 집값 17주 연속 하락… 아산 누적 하락률↑
  2. 서남학교 설계 본격화… 2029년 개교 추진
  3. 정청래, 어린이날 맞아 대전 방문…"허태정은 민주당 필승카드"
  4. 대전우리병원, 혼합현실(MR) 기기 착용한 척추수술 첫 시행… 첨단 디지털과 의료 결합 시험무대
  5.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1.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총동문회·중부지방산림청,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 벌이다
  2. ‘뜨개화풍’ 정우경 초대전…관저문예회관서 12일 개막
  3. 세종시의 5월이 뜨겁다… '전시·공연·축제' 풍성
  4. 2027학년도 지역의사 전형 충청권 모집 118명 확정
  5. 한국청소년연맹 대전·세종·충남연맹, 제6대 모영선 총장 취임

헤드라인 뉴스


[지선 D-30]지역발전 위한 정책 선거 중요

[지선 D-30]지역발전 위한 정책 선거 중요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It's the economy, stupid)"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진영에서 내건 선거 구호다. 이 구호는 경제 불황에 시달리던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당시 객관적 열세였던 클린턴 전 대통령을 대선 승리로 이끌었다.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 즉 먹고 사는 문제를 제대로 짚은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지역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6·3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과 교육감을 뽑는 지방선..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지역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 사업이 사업비 조정을 거쳐 본격 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대 인근 용운동 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대전의료원은 총사업비 1759억(국비 530억, 시비 1229억)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3148㎡에 319병상 규모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1996년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경제성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로 상황이 급변했다. 메르스와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유행에 따른 공공의료 필요성..

대전·세종·충남 기름값 ‘2000원 시대’ 굳어져… 소비자 부담 계속
대전·세종·충남 기름값 ‘2000원 시대’ 굳어져… 소비자 부담 계속

대전·세종·충남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 시대'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2000원대 돌파 시점은 달랐지만, 현재 대부분 지역이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2002.53원으로 전날보다 0.12원 올랐다. 경유는 1997.39원으로 0.07원 상승하며 2000원 선에 근접한 상태다.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4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4월 24일 처음 2000원을 넘어선 뒤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