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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도서관, 겨울 전시 '문화아카데미' 인기 |
이번 강연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주요 대형 전시를 주제로, 시민들이 작품과 작가를 깊이 있게 이해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당초 계획했던 인원인 30명보다 많은 대기인원이 발생함에 따라, 장소를 소극장으로 변경했다.
1월 8일 첫 강의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작가가 활동하던 시대에 유행하거나 작품과 관련한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월 15일 두 번째 강의는 '불멸의 화가 고흐(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라는 주제로, 1월 22일 마지막 강의는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주제로 진행된다.
파주=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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