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방문의 해 대비 음식점 환경 개선

  • 전국
  • 광주/호남

완도군, 방문의 해 대비 음식점 환경 개선

장비·음식점 입식 테이블 지원 등

  • 승인 2025-01-16 16:12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완도군, 음식점 입식 테이블 지원 사업 추진
전남 완도군이 음식점 입식 테이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위생업소 시설 개선 및 장비 지원 사업과 음식점 입식 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 지원 등 음식점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16일 완도군에 따르면 위생업소 시설 개선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인건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AI) 서빙 로봇과 저온 냉장고, 솥밥 기기 등 장비를 지원한다.

사업비는 업소당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40%는 업소에서 부담해야 한다.

음식점 입식 테이블 지원은 기존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비용 50%를 지원한다.

경사로 설치는 장애인, 노약자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업소당 8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 음식점과 휴게 음식점, 공중 위생 업소(시설 개선 한정)이며 위생 업소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사업 완료가 가능한 업소를 우선 지원한다.

단, ▲최근 3년 이내 같은 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소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경우나 행정처분 받고 종료된 날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국세·지방세 체납 영업주 ▲불법 시설물이 있는 사업장 ▲완도군민이 아닌 영업주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생업소 시설 개선 및 장비 지원 사업'은 완도군청 관광과 위생관리팀, '음식점 입식 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은 각 읍·면사무소 총무팀과 관광과 위생관리팀으로 1월 24일까지 방문하여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여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완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완도=서경삼 기자 sk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3.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1.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2.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3.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4.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