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설명절 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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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설명절 나눔 봉사 펼쳐

떡국 떡, 전, 제수용품 준비하고 성금도 전달

  • 승인 2025-01-21 17:35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사랑의 후원금 전달 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설 명절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장국진)는 21일 시청 목련홀에서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온정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설 명절 맞이 온정 나누기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직원들은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 할 떡국떡, 전,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사회공헌 협약 기업과 단체 직원들 70여 명과 함께 이뤄졌다.

장국진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건협대전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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