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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
긴급 돌봄서비스는 돌봄자 부재나 질병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요양보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신체 돌봄, 가사, 이동 지원을 실시한다.
위기 상황당 최대 72시간, 30일 이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목욕은 4회까지 가능하다.
차상위계층과 중위소득 120% 이하는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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