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전국
  • 충북

충주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국·도비 9억 7000만 원 확보…옹달샘·목행 시장 지원

  • 승인 2025-02-04 07:1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0205 전통시장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옹달샘 시장)
옹달샘 시장.
충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9억 7000만 원의 국·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옹달샘 시장은 지역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지정돼 향후 2년간 7억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전통시장과 지역 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 목행 시장은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과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1년간 2억 500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상점 환경 개선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2023년부터 자유시장, 무학시장, 성서중심시장, 관아골시장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옹달샘시장과 목행시장이 추가됨에 따라 총 6개 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충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이번 선정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유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현대화와 상인들의 실질적 혜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도 "더 많은 전통시장이 변화의 기회를 얻게 됐다"며 "상인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상인들을 위한 시설개선과 경영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5.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1.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2.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3.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4.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5.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