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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15명 미국 LA 출국 |
여주시-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이며, 여주시, 전주시, 중국 연길시와 LA 한인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LA 한인회, 언론사 인터뷰, 독립유공자 묘역, 대한인국민회 기념관, 글렌데일 위안부 동상, LA시청, USC 대학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6월 LA 한인회 청소년 40명이 여주시를 3박 4일 일정으로 답방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LA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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