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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 전략사업부장이 서승일 대전보훈청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건협 대전충남본부 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장국진)는 2월 5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전지방보훈청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가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영춘 건강관리협 대전충남본부 전략사업부장은 서승일 대전보훈청장을 내방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장국진 본부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 사회에 보훈 예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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