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공직자 교육과정이 시작되고 있다. 사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공. |
이를 위해 직무와 소양, 법정의무 교육, 전국 공직자 연수 등 총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직무교육은 ▲챗GPT 활용 마스터 ▲직무별 생성형 AI 활용 ▲계약 및 감사사례 등으로 구성되며, 소양교육은 ▲AR 미션 세종바로알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보고서 작성 능력 업스킬링 교육 등을 포함한다. 법정 의무교육으로는 ▲성인지 감수성 ▲청렴·윤리 감수성 ▲인권 감수성 ▲회복 감수성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정수도 탐방형 정책연수를 확대 운영해 행정수도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남궁 영 원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전국 공직자들이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