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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품질 복지용 쌀 공급 추진 |
지난해 기준 시는 2024년도 나라미 약 624톤(경로당 473개소, 차상위 441세대, 기초생활수급자 2,600여세대)을 공급했다.
나라미(사회복지용)는 매년 농가로부터 공공비축미를 별도 매입하여 구분 보관·관리하는 정부양곡 중 특등, 1등 원료별로 가공한 국내산 신곡(2024년산) 중 '상' 등급 기준에 맞추어 공급된다.
시 관계자는 "복지용 나라미를 공급받은 일부 시민의 경우 품질에 대한 민원이 있었으나 쌀의 보관 상태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로 쌀을 수령할 경우 냉장보관 또는 햇빛이 들지 않고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쌀을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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