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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 토크'는 관내 29개의 직능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단체별 대표 및 회원들에게 시정 방향과 현안 설명을 통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시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의와 분야별 의견 수렴을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매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상하반기 총 51회의 '시민과의 대화' 추진을 통해 900여 건의 의견을 수렴해 각 부서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하며 건의사항 해결했다.
정장선 시장은 "올해도 시민들께서 주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각 부서는 소관 건의사항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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