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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의회는 총 5개 대학(한경국립대, 가톨릭대, 경희대, 인천대, 인하대) 취업 처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노하우와 맞춤형 취업지원 사례 등을 공개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안승홍 학생·취업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대학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연합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국립대는 특수목적 국립대학을 제외한 전국 일반 국립대학교 중 취업률 67.7%로 1위를 달성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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